일상사 98

[스크랩] 비 - 천양희 & 비 내리는 오후 세 시 - 박제영

비 - 천양희 쏟아지고 싶은 것이 비를 아는 마음이라면 그 마음 누구에겐가 쏟아지고 싶다. 퍼붓고 싶다. 퍼붓고 싶은 것이 비를 아는 마름이라면 그 마음 누군에겐가 퍼붓고 싶다. 쏟아지고 싶다. 비 내리는 오후 세 시 - 박제영 그리움이란 마음 한 켠이 새고 있다는 것이니 빗속에 누군가 그립다면 마..

일상사/스크랩 2011.0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