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9월21일 요즘 이야기 꽃보다더예뻐 09:38|yozm 내 방 창가엔 파아란 하늘에 구름이 솜사탕처럼 번진다. 가슴 시린 가을은 싫다. 꽃보다더예뻐 09:42|yozm [로모]빗방울 날리던 그제 아파트 입구 계단에 떨어진 낙엽이 애처러워~~~ 꽃보다더예뻐 22:22|yozm [Daum블로그]가을 하늘: 싸늘한 가을 바람이 옷깃을 여미게 하는 오늘 아침 떠.. 카테고리 없음 2011.09.21
2011년 9월20일 요즘 이야기 꽃보다더예뻐 22:50|yozm [Daum블로그]강원미술대전 작품 감상: 제39회 강원미술대전 문인화부문2011 공모전 입상작품 대상 우성순님의 소나무 우수상 안복기님의 물고기 우수상 차재운님의 안거 우수상 박화자님의 묵란 우연히 알게된 블친 세산 안복기님의 춘천에서 전시되는 강원미술대전에서 우수상 .. 카테고리 없음 2011.09.20
2011년 9월9일 요즘 이야기 꽃보다더예뻐 10:18|yozm [Daum블로그]그대 침묵으로 바람이 되어도/이해인: 어김없이 가을은 찾아오고~~~. 그대 침묵으로 바람이 되어도 이해인 눈을 감아도 마음으로 느껴지는 사람 그대 침묵으로 바람이 되어도 바람이 하는 말은 가슴으로 들을 수가 있습니다. 아침 햇살로 그온 빛 여그는 풀잎의 애무.. 카테고리 없음 2011.09.09
2011년 9월8일 요즘 이야기 꽃보다더예뻐 22:34|yozm [Daum블로그]김포 대명항: 김포에 갔더니 대명항엔 꽃게 축제가~~~ 싱싱한 꽃게를 5Kg이나 사서 쪄서 먹고, 게장 담그고, 된장찌게에 넣을려고 냉동실에 넣어두었다 오는 길에 포도 파는 곳이 있어 차를 세우고 들어갔더니 맛있고 잘익은 포도가 5Kg에 3만원~~~ 싼건 아니었지.. 카테고리 없음 2011.09.08
2011년 9월1일 요즘 이야기 꽃보다더예뻐 18:11|yozm [Daum블로그]예고 없는 휴식: 먼저 저를 찾아오셨던 많은 분들께 사과의 말씀을 올립니다. 예기치 않게 병이 나서 예고 없이 블러그를 1주일이나 관리 하지 못함으로 많은 방문자들께 심려를 끼치게 되어 죄송한 맘을 금치 못합니다. 블친 여러분들이 사랑의 맘으로 안부 물어주시.. 카테고리 없음 2011.09.01
2011년 8월24일 요즘 이야기 꽃보다더예뻐 21:40|yozm [Daum블로그]중년의 치매: 중년의 치매 내가 일하는 요양원에는 50대 남자 환자가 두분 계신다. 오늘 이야기 하고자하는 환자는 점잖고 인사성도 밝으며 사회성이 좋아 누구나 좋아할 듯한 그런 성품을 가진 분이다. 내가 출근을 하면 아주 밝고 환한 얼굴로 친절하게 인사를 잘하.. 카테고리 없음 2011.08.24
2011년 8월22일 요즘 이야기 꽃보다더예뻐 21:15|yozm [Daum블로그]치매: 내가 일하는 요양원에는 50대 남자 환자가 두분 계신다. 오늘 이야기 하려고하는 환자는 점잖고 인사성도 밝으며 사회성이 좋아 누구나 좋아할 듯한 그런 성품을 가진 분이다. 내가 출근을 하면 아주 밝고 환한 얼굴로 친절하게 인사를 잘하고 예의가 아주 발라 .. 카테고리 없음 2011.08.22
2011년 8월19일 요즘 이야기 꽃보다더예뻐 19:23|yozm [Daum블로그]도종환의 사랑은 어떻게 오는가: 사랑은 어떻게 오는가 도종환 시처럼 오지 않는 건 사랑이 아닌지도 몰라 가슴을 저미며 오지 않는 건 사랑이 아닌지도 몰라 눈물 없이 오지 않는 건 사랑이 아닌지도 몰라 벌판을 지나 벌판 가득한 눈발 속 더 지나 가슴을 후벼파며 .. 카테고리 없음 2011.08.19
2011년 8월18일 요즘 이야기 꽃보다더예뻐 08:10|yozm [Daum블로그]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선물: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선물 O. 귀중한 시간을 사용하는 세가지 방법 -현재속에 살기- (행복과 성공을 원한다면) 바로 지금 일어나는 것에 집중하라. 소명을 갖고 살면서 바로 지금 중요한 것에 관심을 쏟아라. -과거에서 배우기- (과거보.. 카테고리 없음 2011.08.18
2011년 8월11일 요즘 이야기 꽃보다더예뻐 21:22|yozm [Daum블로그]내안의 행복찾기: 내안의 행복찾기 날이 너무 더워 대형 마트에 쇼핑을 갔다가 얼른 나오기가 싫어 그 곳의 서점에서 하나 찾아든 책이다. 여유를 가지고 천천히 휴식을 취하면서 읽었었지만 내가 어떤 해석을 붙이기보다 독자 여러분이 제목을 가지고 묵상을 한다면.. 카테고리 없음 2011.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