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면서 생기는 빈모 이렇게 손질해보세요-전문가가 알려주는 팁 나이가 중년에 들면서 눈에 띠게 머리 숱이 줄어들어 난감할 때가 많다. 매일 머리를 감지 않거나 힘주어 손질을 하지 않아도 그렇지만 퍼머가 풀려갈 즈음이면 더욱이 속머리가 훤하게 들여다 보이니 외출을 할라치면 난감하기 이를데 없다. 오늘은 나보다 조금 더 빈모가 심한 올케가 .. 일상사/나의 이야기 2012.05.23
사부곡 아 버 지 '아버지 나 점심 먹구 올게~~' 말 없이 그윽한 눈으로 나를 바라 보았습니다. 옆에서 얼른 밥 먹으러 가자고 재촉입니다. '아버지 나 밥 먹구 올게~~' 말없이 고개를 끄덕입니다. 그래서 난 점심을 먹으러 나왔습니다. 들깨 칼국수를 시키고 음식이 상에 차려질 즈음에 곁을 .. 일상사/나의 이야기 2012.01.03
국립호국원에 영원히 잠드시다. 나의 아버지 격동의 시대를 살아오신 나의 아버지께서 성탄절날 영면하셨습니다. 그동안 방문해주시고 위로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새해엔 모든 분들께 평화가 함께하시길 기원드립니다. 마음을 추스리고 찾아뵙겠습니다. 일상사/나의 이야기 2011.12.30
향기로운 선물-한방 방향제,향수 천리향 이해인 어떤 소리보다 아름다운 언어는 향기 멀리 계십시오 오히려 천리 밖에 계셔도 가까운 당신 당신으로 말미암아 내가 꽃이 되는 봄 마음은 천리안 바람 편에 띄웁니다 깊숙히간직했던 말 없는 말을 향기로 대신하여- 성탄과 연말 연시가 다가옵니다. 따뜻하게 마음을 .. 일상사/나의 이야기 2011.12.16
친구들과 함께한 점심 도루묵 구이와 행복하게 나이가 들어갈수록 우리에게 필요한 것들이 있다. 여자는 돈, 건강, 친구, 딸, 강아지라나~~~ 남자는 아내, 마누라, 집사람, 부인, 애들엄마가 꼭 필요조건이라해서 웃은 적이 있는데 정말 나이가 들어보니 친구가 좋다. 가끔은 친구를 집으로 불러 같이 점심을 먹기도 하고 가끔은 .. 일상사/나의 이야기 2011.12.13
별들의 전쟁(스타워즈)이 시작됐어도 희망블로그페스티벌은 계속됩니다. 오늘은 희망블로거 페스티벌 데이입니다. 몇일 전(12월 7일) 희망블로거페스티벌의 부스요원 준비모임을 위해 강남의 한 커피솦에 만남을 가지러 가게 되었는데 길가에는 크리스 마스를 준비하는 예쁜 장식들과 캐럴이 흘러나오는 가운데 스타워즈의 다스베이터가 지휘하는 클론.. 일상사/나의 이야기 2011.12.12
블친님 방을 기웃거리다 얻은 이야기-혹여하는 마음에(이화우) 블친님 방을 기웃거리다 얻은 이야기- 혹여하는 마음에 (이화우) 너무 재미있는 이야기가 그냥 묻혀버릴까봐 제가 허락받고 가져왔습니다. 이화우님의 블로그 주소는 http://blog.daum.net/ejehakfrh/입니다. 재밌는이야기 위트가 넘치는 이야기가 많이 있습니다. 많은 방문과 댓글로 서로.. 일상사/나의 이야기 2011.11.23
땀흘리는 젊음-열정樂서(춘천)-김난도,고순동,박준형을 만나다. 토크 콘서트 땀흘리는 젊음 열정樂서(춘천) 현장에 가다 젊음, 열정, 꿈, 내일을 함께 이야기하는 열정樂서가 춘천에서 2011년 11월 16일 춘천 KBS에서 열렸다. 막막한 미래에 대한 막연한 고민이 깊어가는 젊은이들에게 거침없는 멘토가 되어주는 영삼성의 기획된 직업 멘토링 선물!!!.. 일상사/나의 이야기 2011.11.19
[스크랩] [멘토 3기] 10월 우수멘토가 선정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블라지기입니다. 11월 1일 부터 3일간 진행되었던 10월 멘토블로거 3기의 우수멘토 투표가 완료되었스니다. 그렇다면, 10월 우수멘토블로거로 어떤 분이 선정이 되셨을까요? ^^ 이번 10월 우수멘토블로거는 바로바로~~~~~ 두구두구두구두구두구두구 두구두구두구두구두구.. 일상사/나의 이야기 2011.11.04
아들이 추천한 영화 완득이~~~. 명대사 모음 가을 단풍 놓칠세라 몇주를 계속 바쁘게 쫒아 다니다가 겨울이 다가오니 오랫만에 옷 정리도 좀하고 집안 일을 좀 하려고 오늘은 집에 있었다. '엄마 뭐 하세요' '응, 그냥~~~' '아빠랑 완득이 보러가세요. 지금 보구 나오는데 재밌어요. 꼭 보러가세요~~.' 웃음이 나왔다. 남편에게 .. 일상사/나의 이야기 2011.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