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강원도여행 50

[철원여행]철마가 달리고 싶어하는 월정리에는 효심 깊은 소녀가 있다.

철원여행의 백미 월정리역에는 아직도 달리고 싶어하는 철마가 폭삭 사그러져간다 효심 깊은 소녀는 아직도 아버지를 살리려 물을 길어날으다 결국 아버지의 병을 낫게하고 자신은 숨을 거두는 슬픈 전설이 있다. 철마가 달리고 싶어하는 곳 앞에는 겨울이면 찾아오는 철새들을 기억하..

[횡성여행] 가을빛으로 물드는 횡성호수길에서 자연과 하나되는 충만한 힐링의 시간

가을의 절정입니다. 횡성의 한우축제에서 신나게 흥을 즐기고 한우의 깊은 맛으로 영양을 보충하고 하루밤을 보냈다면 아침 뭔가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겠지요. 아름다운 호수변을 산책했습니다. 횡성호수는 횡성호를 만드는 댐 공사를 한 화성주민들의 삶의 터전이 수몰된 기념 공원에..

[횡성여행] 아니아니아니되옵니다. 횡성에서 코스모스축제장을 지나치면~~~

횡성에는 10월 17일 부터 10월 21일 까지 한우축제가 한창입니다. 횡성의 한우축제에서 우리의 품질 좋은 한우에 대해서 알아도 보고 실컷 배 불리 먹었다면 그 밖의 다른 추억거리도 찾아 봐야겠지요~~~. 물론 코스모스 축제는 지난 주에 마감을 했지만 잘 살아있던 꽃이 하루 아침에 시들..

[횡성여행] 17일부터 열리는 한우축제 1박 2일은 이렇게 계획하세요.

횡성에서 내일부터 한우축제가 열린다. 횡성이라면 조그마한 소읍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그래도 1박 2일 여행을 떠난다면 온전하게 힐링을 하고 올 수 있을 것 같다. 내가 다녀온 1박 2일의 횡성 여행을 추천해보고 싶어 이 글을 씁니다. 횡성은 그리 멀지 않은 곳이라 아침에 떠났다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