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여행]철원노동당사와 근대유적들 6.25전쟁전 철원은 북한이었다. 옛날부터 넓은 평야와 비옥한 토질로 험난한 역사의 현장이었던 철원은 아픈 상처와 근대의 유적들이 많고 이야기가 많은 곳이다. 일본이 말도 안되는 주장을 하고 있는 이 때에 일찍이 만세운동을 하던 곳이라는 말을 떠올려본다. 여행이야기/강원도여행 2014.06.28
[철원여행]철마가 달리고 싶어하는 월정리에는 효심 깊은 소녀가 있다. 철원여행의 백미 월정리역에는 아직도 달리고 싶어하는 철마가 폭삭 사그러져간다 효심 깊은 소녀는 아직도 아버지를 살리려 물을 길어날으다 결국 아버지의 병을 낫게하고 자신은 숨을 거두는 슬픈 전설이 있다. 철마가 달리고 싶어하는 곳 앞에는 겨울이면 찾아오는 철새들을 기억하.. 여행이야기/강원도여행 2014.06.25
[철원여행]철원평화전망대 모노레일카 철원을 방문하면서 우리가 분단 국가라는 사실을 실감하게 되었다. 눈앞에 북한의 고지가 보이는데 우리는 아직도 아웅다웅 자신의 이익에만 매달려 정쟁을 하는 모습들이 답답하게 느껴졌다. 오늘도 최선을 다하며 열심히 사는 모습으로 어려움을 극복해야지~~~ 여행이야기/강원도여행 2014.06.23
[철원여행]철원홍보대사 엄태웅광장도 있고, 고요한 아침의 마을펜션도있고 철원의 여행은 여기서 시작되었다. 엄태웅의 소속사가 운영하는 펜션은 아름다운 곳에 위치하고 그곳에서의 전경은 아름답기만 했다. 즐거운 봄날의 하루를 시작하는 시간이다. 여행이야기/강원도여행 2014.06.21
[횡성여행] 여행의 편안한 잠자리 코지호텔 여행을 하면서 편안한 잠자리는 여행의 줄거움을 지켜주는 가장 기본이 되는 요소이다. 여행중에 만난 좋은 잠자리를 다른 여행자에게 소개하는 것도 여행의 즐거움을 함께 나누고 싶은 마음 때문이다. 횡성에서 여행을 하다 찾아야하는 숙박시설은 어디서 자야할까를 고민하는 많은 여.. 여행이야기/강원도여행 2012.10.25
[횡성여행] 가을빛으로 물드는 횡성호수길에서 자연과 하나되는 충만한 힐링의 시간 가을의 절정입니다. 횡성의 한우축제에서 신나게 흥을 즐기고 한우의 깊은 맛으로 영양을 보충하고 하루밤을 보냈다면 아침 뭔가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겠지요. 아름다운 호수변을 산책했습니다. 횡성호수는 횡성호를 만드는 댐 공사를 한 화성주민들의 삶의 터전이 수몰된 기념 공원에.. 여행이야기/강원도여행 2012.10.22
[횡성여행] 아니아니아니되옵니다. 횡성에서 코스모스축제장을 지나치면~~~ 횡성에는 10월 17일 부터 10월 21일 까지 한우축제가 한창입니다. 횡성의 한우축제에서 우리의 품질 좋은 한우에 대해서 알아도 보고 실컷 배 불리 먹었다면 그 밖의 다른 추억거리도 찾아 봐야겠지요~~~. 물론 코스모스 축제는 지난 주에 마감을 했지만 잘 살아있던 꽃이 하루 아침에 시들.. 여행이야기/강원도여행 2012.10.20
[횡성여행] 17일부터 열리는 한우축제 1박 2일은 이렇게 계획하세요. 횡성에서 내일부터 한우축제가 열린다. 횡성이라면 조그마한 소읍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그래도 1박 2일 여행을 떠난다면 온전하게 힐링을 하고 올 수 있을 것 같다. 내가 다녀온 1박 2일의 횡성 여행을 추천해보고 싶어 이 글을 씁니다. 횡성은 그리 멀지 않은 곳이라 아침에 떠났다면 .. 여행이야기/강원도여행 2012.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