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사/나의 이야기

넘 웃겨서~~~

하얀벼리 2011. 7. 17. 23:00

가족사진 나온김에 가족이야기 하나 더

훔쳐온 사진입니다.

아들의 미니홈피에 갔더니 이런 사진이~~~~

 

 

 

정말로 잘생긴 우리아들이 이런 광고를 붙이다니~~~~

한참 웃고 난뒤 사연을 들어보니~~

친구들이 장난으로 학교 게시판에 붙여놨는데

한명도 전화가 오지 않았다는 슬픈이야기~~~~

 

아들이 많은 세대에 울아들 걱정입니다.

 

그래도 이런 장난 칠 수 있는 젊음이 부럽습니다.

 

 

젊음이 부러워서   꾸~~~욱

재밌어서         꾸~~~욱

그냥          꾸~~~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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