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화그림 국화그림 찬바람이 부는 가을이 오면 서리 중에도 꼿꼿이 살아남아 꽃을 피우는 국화의 기상이 다시금 생각이 나서 국화그림 한점 올려본다. 국야농원의 감국향이 아직도 그립다. 창작/문인화작품 2011.11.05
석국 가을이 깊었습니다. 산과 들에 국화가 지천으로 피어있고 내 가슴속의 국화 한송이 꺼내어 붓을 잡아봅니다. 유머로 나를 바라보기 진정한 쾌활함은 가식적이지 않다. 그것은 세상의 무게나 날씨와 상관없이 현재를 경험하는 한 가지 방식이다. 쾌활함은 우리 자신과 주변 사람들을 행복하게 해준다. .. 창작/문인화작품 2011.10.18
수세미작품 수세미 작품 가을 바람이 불어와 온세상이 아름다워져 밖으로 밖으로만 나가 다니다 보니 잠시 문인화 공부에 소홀해졌습니다. 이 풍요로운 가을 수세미가 주렁주렁 열린 것을 보니 제가 그린 수세미 작품이 생각 났습니다. 제가 그린 수세미 작품은 서예대전에서 우수상을 탔던 만큼 나름 자신감을 .. 창작/문인화작품 2011.10.10
강원미술대전 작품 감상 제39회 강원미술대전 문인화부문2011 공모전 입상작품 전시기간 : 2011. 9.17 ~ 22까지 대상 우성순님의 소나무 우수상 안복기님의 물고기 우수상 차재운님의 안거 우수상 박화자님의 묵란 우연히 알게된 블친 세산 안복기님의 춘천에서 전시되는 강원미술대전에서 우수상 입상 소식을 듣고 단걸음에 달려.. 창작/문인화작품 2011.09.20
개천예술제 초대작가전에 보낸 작품 개천예술제 초대작가전에 조롱박을 그려서 보냈다. 이 가을 풍성한 결실로 모두에게 행복이 가득 하면 좋겠다. 개천예술제 문인화부문 입상자 발표 창작/문인화작품 2011.09.14
이하응과 민영익의 난그림 사군자 그리기를 배우기전 작품 감상을 먼저 해보겠습니다. 난초그림의 쌍벽 대원군(이하응)과 민영익의 난초 그림 난초 그림은 19세기에 성행했고 그 중에도 대원군과 민영익(1860~1914)이 쌍벽을 이뤘다. 이들의 난초는 회화사에 길이 남을 명작이지만 그들의 화풍은 사뭇 대조적이다. 대원군의 난초는.. 창작/문인화작품 2011.08.17
연꽃 蓮꽃 만나러 가는 바람같이 - 서정주 섭섭하게, 그러나 아조 섭섭치는 말고 좀 섭섭한듯만 하게, 이별이게, 그러나 아주 영 이별은 말고 어디 내생에서라도 다시 만나기로하는 이별이게, 蓮꽃 만나러 가는 바람 아니라 만나고 가는 바람같이...... 엊그제 만나고 가는 바람 아니라 한 두 철 전 만나고 가.. 창작/문인화작품 2011.07.23
연꽃(내가슴에 가득한 사랑) 내가슴에 가득한 사랑 요즘 연못엔 연꽃이 한창입니다. 사진 작가님들은 연꽃 출사에 여념이 없으시고 카메라가 좋지 않은 나는 그저 붓으로 끄적여 봅니다. 연꽃 한송이 그려 보았습니다. 연꽃은 꽃말이 사랑이라지요???? 낙관이 빠진 그림입니다. 그래도 그림이 좋아서 꾸~~~욱 좋은 그림 그리라고 격.. 창작/문인화작품 2011.07.19
매일미사 매일미사 하루라도 미사를 가지 않으면 안되던 때가 있었다. 그것이 삶의 기본이라고 생각하고 아침 먹으면 미사드릴 마음에 항상 기쁨으로 바쁘게 움직이며 신나하던 시절 이해인님의 시를 발견하여 내 작품속에 한 구절 넣었다. 그 땐 그저 지나가는 사람이라도 불러 국화꽃 한송이 꺽어놓고 차한.. 창작/문인화작품 2011.06.30
내가 즐겨 그리는 국화 국화와 꿈 국화는 내가 작품활동을 할 때 가장 많이 그렸던 그림이다. 나와 궁합이 잘 맞았다고나 할까? 다른 사람과 차별이 있는 내작품이라고 감히 내가 말할 수있다. 각종 공모전에 내면 다른 작품과 다르게 심사위원의 눈에 띠어 큰 상도 여러번 받았던 국화작품 그래서 난 국화에 애착을 가진다. .. 창작/문인화작품 2011.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