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강원도여행 50

무릉도원에도 매화가 피나요?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려도 무릉계곡에서 핀 매화꽃

무릉도원에도 매화가 피나요?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려도 무릉계곡에서 핀 매화꽃 며칠 포근한 날씨에 봄이 왔다 들떠 있었는데 꽃샘추위가 갑자기 찾아와도 주위를 얼려도 꼿꼿이 피어나는 며칠전 동해여행에서 찍었던 설중매가 있어 사진을 올려본다. 동해의 무릉계곡은 신선이 노닐..

묵호항 어판장은 삶의 활기가 넘치는 생생한 삶의 현장이더라

묵호항 어판장은 삶의 활기가 넘치는 생생한 삶의 현장이더라 며칠 따뜻한 기운이 꽃망울들을 잠깨워 놓고 기지개를 켜는 꽃을 보는 내 마음에 봄기운이 스멀스멀 살아나고 대지를 타고 피어나는 날이되면 어딘가에 가지 않으면 안된다. 그래서 사람사는 냄새가 물씬 풍기는 묵호항 어시..

아파트 지으려다 발견한 천연동굴이 이렇게 멋지다니! 천곡천연동굴

나는 가끔 쓸데 없는 생각 같은 생각을 하곤한다. 어떻게 내가 이렇게 이 지구상에 살고 있을까를 며칠동안 고민하기도하고 인간은 정말 하느님이 빚어낸 것일까하는 생각으로 신의 존재를 의심하기도한다. 누구에게나 나는 카톨릭 신자라고 자신있게 말하면서 말이다. 그런 의심조차도..

전국최고의 일출명소 추암해변을 둘러보니 문화재 해암정도 있었다.

추암해변은 그 경관이 빼어나고 모양이 특이한 바위들이 잘 어우러져 아름다움을 자아내는 곳으로 한국 관광공사가 선정한 ‘한국의 가볼만한 곳 10선’에 선정되기도 하였다. 해암정(강원도 유형문화재 제63호, 조선 중종25년,1530년) 그 주변의 공원엔 산책로도 있고 최옥영 작가의 '희망'..

세가지의 푸른 빛이 겨뤄서 더욱 신비로운 추암의 촛대바위

세가지의 푸른 빛이 겨뤄서 더욱 신비로운 추암의 촛대바위 동해에 갔다면 무엇보다도 새해의 떠오르는 해를 감상하던 또 애국가가 시작될 때 나온는 일출장면의 추암의 일출을 빠뜨릴 수 없다. 숙소를 망상으로 정하고 승용차를 가져 가지 않은 탓에 미리 추암 해변을 둘러 보기로 하였..

바다에 마음 씻고 새로운 기상으로 봄맞이 기운 충전하러 다녀온 동해여행

바다에 마음 씻고 새로운 기상으로 봄맞이 기운 충전하러 다녀온 동해여행 지난 겨울 가슴아픈 사연들이 나를 사로잡아 우울증으로 힘들게 겨울을 보냈다. 따뜻한 봄바람이 코끝을 스치는 이즈음 이제 나는 기운을 찾아야하고 힘을 내서 일상으로 돌아와야한다. 그저 매일의 일상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