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오끼의 선물 선 물 딩동딩동 누구세요? 택뱁니다. 녜~~~~ 문을 열고 받아든 상자엔 최제윤이라는 이름이 있었다. 겉포장을 벗기니 속에 예쁜 편지와 함께 사랑스런 선물이 들어있었다. 나는 평소에 수제비누를 자주 사서썼는데 천연재료로 만든 것을 사면 한개에 1만원정도씩이나하는데 사랑하는 미오끼가 직접만든.. 일상사/나의 이야기 2011.05.26
자기소개서(취업용)-취업을 포기한 자기소개서 안녕하세요 저는 장경희라고 합니다. 간단히 저의소개를 하려고 합니다. 저는 경북 예천 출신입니다. 서울에서 자라고 서문여고를 졸업하고 한국통신공사 전자계산소에서 결혼할 때 까지 그 때는 아주 초보적인 컴퓨터 작업 즉 전화요금 전산 고지서 작업과 인사자료를 전산화 하던 시기.. 카테고리 없음 2011.05.26
아카시아꽃 아카시아꽃 향기 병원 오르는 길에 갑자기 코에 향긋한 향기가 맡아졌다. 주위를 두리번거리니 이런 저런 일로 정신이 없어 세월이 언제 갔는지도 모르는데 길가 나무에 아카시아꽃이 활짝피어 있었다. 어느새 봄의 절정, 여름의 길목이구나. 이시기가 조금 지나면 아카시아꿀을 사서 여기저기 선물.. 일상사/식물이야기 2011.05.26
병원가는 길에(애기똥풀) 병원에 물리치료 받으러 가는 길가에 예쁜 노란 꽃들이 피어있었어요. 어제는 카메라를 가져가지 않아서 오늘 찍어왔어요. 이름이 애기 똥풀이래요. 줄기에 상처를 내면 노오란 즙이 나오는데 그 즙이 애기똥 같아서 애기똥풀이라 부른대요. 너무 귀엽구예뻐요. 애기똥풀(Celandine) 학명 Chelidonium majus .. 일상사/식물이야기 2011.05.25
열심히 사는 사람 어제밤 늦은 시간에 사월 말에 교통사고로 수리에 들어갔던 차가 탁송이 되어 도착했다. 늦은 밤(10시반쯤)이라 조금은 귀찮다고 생각하며 차를 받으러 나갔더니 40대 후반쯤의 아줌마가 김포에서 차를 가져와서 도로비 영수증을 주며 고속도로 통행료를 달라고 했다. 처음엔 이게 무슨 얘긴가하며 의.. 일상사/나의 이야기 2011.05.21
오프라인3 특강에서 새내기 블로그 아카데미는 정말로 잘해보고 싶었던 교육이다. 사무실에 근무를 하면서 짬짬히 내가 꼭 배워나가야할 과정인것 같아서 새블아를 신청하고 교육의 기회를 얻었다. 그리고 갑자기 다니던 사무실이 경영이 악화되어 직장을 그만두어야했고, 그런차에 다행인지 불행인지 왠일로 뜻하지 않.. 새블아/새블아 과제 2011.05.21
시금치도 안먹어? 시금치도 안먹어? 얼마전만 해도 정말 난 시금치도 안먹는 시어머니라면 고개를 절래 절래 흔드는 사람이었던 것 같다. 어릴 때부터 곱게 귀한 딸로 자란 내가 시집에서 받는 대접이란 아들을 빼앗아간 여자이거나 집안일이나 거드는 여자이거나 의무에만 충실해야하는 여자로 받아들여졌다. 그리고 .. 새블아/새블아 과제 2011.05.13
신호등(과제) 왜 사람들은 노란신호등이 들어오면 마음이 다급해지죠? 빨간신호등으로 바뀌었는데~~~~ 우리차는 신호정지를 하고 뒷차는 빨리가려고 가속 패달을 밟고~~~~~~ 지난 5월 1일 예쁜 조카의 결혼식이 있었습니다. 하나뿐인 고모인 나는 축하를 해주려고 서울로 나들이를 나갔습니다. 갑자기 뒤에서 와장창.. 새블아/새블아 과제 2011.05.08
오프라인특강2강 과제 지난 토요일 (4월 30일) 서울로 가던 나는 뒤에서 트럭에받혀 교통사고를 당하고 말았다. 병원에 입원중 어렵게 새벽 몰래 외출을 나와 강의를 듣고 과제를 작성하느라 좀 정신이 없이하게 되어서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 파워블로거 문성실님의 강의는 이렇게 시작된다. 자신만의 운영원칙을 .. 새블아/새블아 과제 2011.05.04
되새겨보는 아들의 전역 지금은 대학을 졸업하고 대학원에서 자신의 갈길에 전념하고 있는 아들을 보며 몇년전 걱정하던 생각이 떠올라 이글을 다시금 읽어보며 블러그에 올려본다. 사랑하는 아들아 2년 동안 무사히 군 복무를 마치고 전역하게 됨을 진심으로 추카 추카 추카한다. 처음 입대를 할 때 안쓰럽기도 하고, 그렇게.. 카테고리 없음 2011.0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