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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소개서(취업용)-취업을 포기한

하얀벼리 2011. 5. 26. 19:05

 

 

자기소개서

 

 

안녕하세요

저는 장경희라고 합니다.

간단히 저의소개를 하려고 합니다.

저는 경북 예천 출신입니다.

서울에서 자라고 서문여고를 졸업하고 한국통신공사 전자계산소에서 결혼할 때 까지 그 때는 아주 초보적인 컴퓨터 작업 즉 전화요금 전산 고지서 작업과 인사자료를 전산화 하던 시기에 적극적인 자세로 직장생활을 즐거운 자세로 일했습니다.

 

결혼 후에는 두 아들을 키우는 것과 남편의 건강을 돌보는 일에 전념을 하면서 사회봉사에 열심을 다해서 진주에 살 때는 진주시장과 경남도지사 표창을 받을 정도로 열심히 주위의 어려운 분들과 환경운동 등을 열심히 하였습니다. 그리고 자신을 위해서 결혼하기 전부터 취미생활로 그리던 사군자에 열심을 다해서 국전에 여러 번 입선하는 등, 개천예술대상전, 현대서예문인화대전, 화성서예문인화대전, 모악서예대전등에는 우수상과 삼체상, 특선, 입선등 수십점의 상을 수상 했을 뿐더러 초대작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한국미술협회회원, 한국서예협회회원등 회원전에 출품하는 예술작가로 활동하고, 문인화 지도사 자격도 있습니다.

 

두 아들을 군대에 보내고서는 소일거리로 컴퓨터를 배우기 시작해서 그래픽디자인을 알게 되어서 자격증도 취득하게 되었고 출판사에서 20개월간 그래픽디자이너로 일을 하면서 신문, 책, 팜프렛, 안내장등 출판에 관련된 많은 지식을 쌓고 작업으로 마무리해서 성취감을 갖게되었습니다.

남편의 직장이동으로 춘천으로 오게되자 좀 더 나의 기능과 지식을 갈고 닦기 위해서 폴리텍대학에 와서 많은 것을 배우고 웹디자인과 전자출판기능사 자격을 취득했을 뿐 아니라 컴퓨터의 기본과 그래픽과 웹에 관련된 많은 프로그램사용에 대해서 배우고 촬영을 직접하고 편집해서 동영상 프로그램을 만들어 보는 등 적극적인자세로 새로운 세대의 흐름에 따라 자신을 발전시키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저는 초,중,고 생활에서 개근과 정근 등으로 성실한 생활을 하고 있으며 책임감이 강한 사람입니다.

자녀는 모두 대학생으로 전역 후 타지에서 공부하고 있으며, 가정은 안정적이며, 남편의 적극적인 도움으로 새로이 사회생활을 하려고 합니다.

제 나이가 남보다 조금 많을 수 있지만 고령화 사회에서 50이란 제2의 일을 시작할 시기라는 생각으로 젊은이들에게 절대 뒤처지지 않는 자세와 열정으로 귀사에 도움이 될 뿐 아니라 발전에 적극적으로 기여하는 사원이 될 것입니다.

저와 함께 일을 하시게 되면 나이는 숫자에 불과한 것이 아니고 나이는 책임감과 경륜을 의미하는 긍정적인 의미라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제가 귀사에서 일을 하게 된다면 그동안 제가가진 경력과 작가의 역량을 발휘해 좀 더 참신하고 기획력있는 구성으로 여백의 아름다움으로 작품을 구성해 복잡한 환경에서 생활하는 유저들의 청량감을 가진 휴식공간으로 시선을 모으는 작품으로 승부를 걸어 보겠습니다.

 

귀사의 발전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