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사/나의 이야기

미오끼의 선물

하얀벼리 2011. 5. 26. 20:51

선   물

 

 

딩동딩동

누구세요?

택뱁니다.

녜~~~~

 

문을 열고 받아든 상자엔 최제윤이라는 이름이 있었다.

 

  

 

 

 

겉포장을 벗기니 속에 예쁜 편지와 함께 사랑스런 선물이 들어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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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평소에 수제비누를 자주 사서썼는데

천연재료로 만든 것을 사면 한개에 1만원정도씩이나하는데

사랑하는 미오끼가 직접만든 비누를 보내주어 감사함을 이루 말할 수없다.

그냥 알아주고 인사만해도 고마운 사람인데~~~,

블로그를 방문하고 인사만해도 그 고마움을 다 말할 수없는데~~~,

직접 만든 비누까지 택배로 보내주다니~~~~

황송하기도 해라.  이 고마운 마음을 어떻게 전해야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