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사/식물이야기

병원가는 길에(애기똥풀)

하얀벼리 2011. 5. 25. 12:15

 

 

 

 

병원에 물리치료 받으러 가는 길가에

예쁜 노란 꽃들이 피어있었어요.

 

 

어제는 카메라를 가져가지 않아서 오늘 찍어왔어요.

이름이 애기 똥풀이래요.

 

 

 

 

 

 

파이 서비스가 종료되어
더이상 콘텐츠를 노출 할 수 없습니다.

자세히보기

 

 

 

 

줄기에 상처를 내면 노오란 즙이 나오는데

그 즙이 애기똥 같아서 애기똥풀이라 부른대요.

 

너무 귀엽구예뻐요.

 

애기똥풀(Celandine) 백과사전 바로가기

학명       Chelidonium majus
분류       현화식물문 > 쌍떡잎식물강 > 양귀비목 > 양귀비과
형태      두해살이풀
자생지   마을 근처 길가, 풀밭
분포지   한국일본중국
원산지   한국
크기     30~80m
꽃말     몰래 주는 사랑, 미래의 기쁨
꽃색깔      노란색
개화시기   5~8월
개화계절   봄~여름

꽃생김새

산형화서로 원줄기와 가지 끝에서 달리며 꽃받침잎은 길이 6~8mm의 타원모양이고 2개이며 겉에 털이 있고 일찍 떨어짐. 꽃잎은 길이 12mm의 긴 달걀모양이고 4개. 여러개의 수술과 1개의 암술 있고 씨방은 선모양.

특징

높이 30~80cm로 줄기와 잎은 흰색 빛이 돌고 나중에는 없어지며 꺾으면 노란색의 유액이 나온다. 잎은 어긋나고 길이 7~15cm, 너비 5~10cm로 깊게 갈라지며 잎의 앞면은 녹색이며 뒷면은 흰색이고 털이 조금 남아 있다. 가장자리에 둔한 거치와 결각이 있고 잎자루가 있다. 꽃은 5~8월에 노란색으로 산형화서로 원줄기와 가지 끝에서 달리며 꽃받침잎은 길이 6~8mm의 타원모양이고 2개이며 겉에 털이 있고 일찍 떨어진다. 꽃잎은 길이 12mm의 긴 달걀모양이고 4개이다. 여러개의 수술과 1개의 암술이 있고 씨방은 선모양이다. 열매는 삭과이고 길이 3~4cm, 너비 2mm정도의 좁은 원기둥모양이고 끝이 좁다.
이년생 초본으로 원산지는 한국이고 한국, 일본, 중국 등에 분포하며 마을 근처의 길가나 풀밭에서 서식한다.

본 정보는 국립중앙과학관두산백과사전포토갤러리에서 제공합니다.

'일상사 > 식물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춘천의 국야농원-신지식인 이재경님을 만나다  (0) 2011.10.20
병솔(꽃)나무  (0) 2011.07.25
호박꽃  (0) 2011.07.08
꽃반지끼고(토끼풀, 크로버이야기)  (0) 2011.06.02
아카시아꽃  (0) 2011.0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