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 물리치료 받으러 가는 길가에
예쁜 노란 꽃들이 피어있었어요.
어제는 카메라를 가져가지 않아서 오늘 찍어왔어요.
이름이 애기 똥풀이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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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기에 상처를 내면 노오란 즙이 나오는데
그 즙이 애기똥 같아서 애기똥풀이라 부른대요.
너무 귀엽구예뻐요.
꽃생김새
산형화서로 원줄기와 가지 끝에서 달리며 꽃받침잎은 길이 6~8mm의 타원모양이고 2개이며 겉에 털이 있고 일찍 떨어짐. 꽃잎은 길이 12mm의 긴 달걀모양이고 4개. 여러개의 수술과 1개의 암술 있고 씨방은 선모양.
특징
높이 30~80cm로 줄기와 잎은 흰색 빛이 돌고 나중에는 없어지며 꺾으면 노란색의 유액이 나온다. 잎은 어긋나고 길이 7~15cm, 너비 5~10cm로 깊게 갈라지며 잎의 앞면은 녹색이며 뒷면은 흰색이고 털이 조금 남아 있다. 가장자리에 둔한 거치와 결각이 있고 잎자루가 있다. 꽃은 5~8월에 노란색으로 산형화서로 원줄기와 가지 끝에서 달리며 꽃받침잎은 길이 6~8mm의 타원모양이고 2개이며 겉에 털이 있고 일찍 떨어진다. 꽃잎은 길이 12mm의 긴 달걀모양이고 4개이다. 여러개의 수술과 1개의 암술이 있고 씨방은 선모양이다. 열매는 삭과이고 길이 3~4cm, 너비 2mm정도의 좁은 원기둥모양이고 끝이 좁다.
이년생 초본으로 원산지는 한국이고 한국, 일본, 중국 등에 분포하며 마을 근처의 길가나 풀밭에서 서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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