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CGV에서 영화를 보셨나요? 식사는 여기에서-생폴드방스 춘천 CGV에서 영화를 보셨나요? 춘천의 조그만 식당소개 식사는 여기에서-생폴드방스 연인과 함께 영화를 감상하고 식사를 하려면 적당한 곳을 찾아 헤메기가 일쑤다. 춘천의 CGV에서 100m쯤 떨어진 곳에 아담하고 여자들이 좋아할 만한 곳에 아주 가격도 착한 레스토랑이 있어 소개를 해본.. 맛집/춘천 맛집 2012.08.09
[장흥맛집] 다문화의 음식을 체험할 수 있는 이주 여성들이 직접 운영하는 다우리 장흥에 가면 정남진 장흥 토요시장이 있고 그안에 다우리가 있습니다. 우리가 어릴 땐 우리는 단일 민족이라는 것을 강조하며 자랑삼아 왔었습니다. 하지만 지금 사회는 글로벌화 되어야만 하듯이 우리나라에는 많은 외국인들이 결혼으로 이주해와서 다문화 가정이 많이 늘어나고 있습.. 맛집/전라도맛집 2012.08.07
[장흥맛집]물놀이에 지친 기운을 한방에 회복시켜주는 전국에 하나 뿐이라는 한우된장물회-명희네식당 날씨가 더워서 물놀이에 가서 놀다보면 금방 배가 고파집니다. 놀 때나 더울 때나 먹는 것은 우리에게 정말 큰 즐거움이지요. 전국에 하나밖에 없다는 한우로 만든 물회라는 말을 들었을 땐 궁금해고 호기심이 생겼습니다. 근데 한우를 육회로 해서 물회를 만든다는 말을 들었을 땐 정말 .. 맛집/전라도맛집 2012.08.06
더워도 몸은 잘 챙겨야 더위 먹지 않아요.-별난 매운탕의 버섯탕 무지하게 더운 날씨가 피서라는 말을 더욱 실감나게하는 것 같습니다. 연일 35도를 웃도는 날씨니 더위를 피하지 않으면 더위를 먹어 앓아 누울 것 같습니다. 이리저리 궁리를 해보다 계곡으로 발을 담그러 홍천의 계곡을 다녀왔습니다. 더위를 피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지만 더위에 땀을 .. 맛집/강원도맛집 2012.08.04
[대구맛집] 한약재가 가득한 복날 음식으로 습기찬 더위 이겨보세요-백림정 창밖엔 비가 오락가락하는 장마철입니다. 거기에 태풍 '카누'까지 북상 중이라는 예보가 우리를 긴장하게 만듭니다. 습기가 많은 여름 날씨에는 위생과 보양에 특히 신경을 써야할 때인 것 같습니다. 커피 한잔 내리면서 진한 커피향에 젖어봅니다. 비오는 날 마시는 커피는 어떤 것과도 .. 맛집/경상도맛집 2012.07.18
[대구맛집] 마법에 걸린 듯 먹고 싶은 순대와 쪽갈비가 있는 8번 식당 여자들은 가끔 마법에 걸리는 날이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정말 '내가 이걸 왜 좋아하지?'라는 생각을 하지만 순대의 유혹은 뿌리칠 수 없습니다. 한번 다녀온 후로 그 맛을 잊을 수 없어 가끔 주문을 해서 택배로 받아먹는 순대가 있습니다. 도시에서 일반적으로 먹는 순대와는 완전히 다.. 맛집/경상도맛집 2012.07.17
아들에게 자꾸 먹이고 싶은 한우의 자존심을 지키는 맛집-벼슬한우 장마가 온 나라에 비를 뿌리는 주말이다. 주말이면 매일을 스케줄에 꽉 잡혀 정신없는 날들을 보냈는데 오랫만에 집에서 편한 주말을 보내본다.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가까운 유원지로 산책을 나가보니 물이 계곡으로 가득히 흐르는 것이 마음의 풍요로움을 가져다 주는 것 같아서 한참.. 맛집/충청도맛집 2012.07.16
목포의 음식 명인이 만들어주는 행복한 맛-초원식당 친구는 우리에게 어떤 존재일까요? 나이가 들어가면서 친구의 소중함을 절실히 느끼게 되는 아침입니다. 요즘 유머에 나이들면서 남자에게 필요한 것은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아내 마누라 아이엄마... 자상하게 보살펴주며 곁을 지켜준 한사람에게 의지하게 되는 것이 남자라면 여자.. 맛집/전라도맛집 2012.07.13
[곡성맛집]습기도 더위도 이겨내는 보양식으론 이게 최고-오리탕 맑은 하늘이 파랗게 마음을 씻어주는 아침입니다. 어젠 비가 내려서 마음 마저 촉촉해서 술 한잔 땡기게하더니 오늘은 맑은 하늘이 마음을 맑게해서 자꾸 하늘을 쳐다보게합니다. 춘천에 산다는 것은 이런 것이 좋은 것 같네요. 집앞에 조그만 산을 두고 베렌다 창밖으론 산위의 구름이 .. 맛집/전라도맛집 2012.07.12
[곡성맛집]비오는 날 문득 생각나는 진한 국물의 참게탕집-통나무집 오늘은 비가 옵니다. 장마기간 중이지만 아직 많은 비는 오지 않았습니다. 극심한 가뭄땜에 비를 많이 기다리기도 했지만 간간히 내려주는 비가 내 마음을 적셔줍니다. 오늘 같은 날은 왠지 생각지도 않았던 사람의 전화가 기다려집니다. 누군가 반가운 목소리로 보고 싶었다고 말해주면.. 맛집/전라도맛집 2012.0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