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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맛집] 다문화의 음식을 체험할 수 있는 이주 여성들이 직접 운영하는 다우리

하얀벼리 2012. 8. 7. 11:16

 장흥에 가면 정남진 장흥 토요시장이 있고

그안에 다우리가 있습니다.

 

우리가 어릴 땐 우리는 단일 민족이라는 것을 강조하며 자랑삼아 왔었습니다.

 

하지만 지금 사회는  글로벌화 되어야만 하듯이

우리나라에는 많은 외국인들이 결혼으로 이주해와서

다문화 가정이 많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우리의 외국인에 대한 폐쇄적인 사고를 버리고

우리와 함께 살기 외해 먼 곳으로 이주해온 그들을 위해

우리는 무엇을 해야할 것인가 고민해 보기도 합니다.

 

다문화 가정이 이 사회에서 함께 우리와 다르지 않다는 것을

먼저 받아들여야하고 그들도 우리와 똑 같은 삶의 고민을 갖고산다는 것을 인정하면

우리는 모두 하나가 될 수 있으리라 생각해봅니다.

 

먼저 음식으로 하나가 되는 기회가 있습니다.

우리는 여행을 다니면서 그 자방의 독특한 음식을 만나면

신비롭고 그 것에대한 호기심으로 설렙니다.

 

여기 먼 곳을 여행하지 않고도 이국의 맛을 볼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이주해온 여성이 직접음식을 만들고 운영하는 식당이 있습니다.

 

우리와 한 가족 한 민족이 되어 함께 살아야할

아름다운 사람들의 이야기와 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토요시장으로 들어가봅니다.

 

다우리의 이야기가 있는 곳

 

깨끗한 실내와

 

 

적당한 가격의 식사와 음료들이 준비되어있습니다. 

 

 

 

 

 좌식으로 된 방도 있구요.

미리 예약을해주면 단체 손님도 불편함이 없습니다.

 

예쁘게 차려진 상입니다.

 

 

 

 

 

옥상에는 예쁘게 하늘정원을 꾸며놓아

옥상에서 탐진강의 멋진 경치를 즐길 수도 있습니다.

 

 

 

 

다국적인 맛과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장흥의 토요시장안의 다우리에서

이국적인 맛을 즐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