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러그는 나에게 블러그는 나에게 무엇일까? 문득 블러그를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내게온 소포 춘천에서 나의 생활은 너무나 외롭고 쓸쓸했습니다. 50대 중반의 나이에 주거지를 옮기고 나니 그닥 사교성이 많지 않고, 내성적인 나는 늘 혼자서도 잘 지냈지만 갱년기 탓인지 너무 외롭고 고독했습니다. 그 외로움 속.. 일상사/나의 이야기 2011.08.13
내안의 행복찾기 내안의 행복찾기 날이 너무 더워 대형 마트에 쇼핑을 갔다가 얼른 나오기가 싫어 그 곳의 서점에서 하나 찾아든 책이다. 여유를 가지고 천천히 휴식을 취하면서 읽었었지만 내가 어떤 해석을 붙이기보다 독자 여러분이 제목을 가지고 묵상을 한다면 더욱 아름다운 내용으로 받아들여질 것 같은 생각에.. 일상사/나의 이야기 2011.08.11
나의 일과 요양원에 출근하는 나의 일과 저는 6시에 일어나 세면과 화장을 하고 식사준비를 해서 7시면 아침 식사를 합니다. 출근하기 전 보다 30분 쯤 일찍 일어나지요. 그리고 설겆이와 머리 손질을 마치면 8시가 조금 넘어갑니다. 그럼 옷치장을 하고 나머지 집안 일들을 다독거리고 8시 30분쯤 집을 나섭니다. .. 일상사/나의 이야기 2011.08.04
두가지의 작은 성공 두가지의 작은 성공 호우의 피해와 폭염이 번갈아 가면서 우리네의 힘든 생활에 더욱 짐을 지우는 요즘입니다. 저도 원인을 알 수 없는 열병으로 며칠 아프다 이제야 겨우 기운을 차리고 컴 앞에 앉아봅니다. 내일은 출근을 해야하기 때문에 힘을 내야합니다. 저에게 작지만 성공적인 일이 두가지 있어.. 일상사/나의 이야기 2011.07.31
블로거 라운지 블러그???? 뭐에 쓰는 건지도 모르고 개설 했지요~~. 그저 여기저기 다니다가 맘에 드는 글이나 그림 사진등이 있으면 스크랩만하던 나의 블러그~~~. 이제 조금씩 제모양을 갖춰갑니다. 블러그는 어떻게 꾸미고, 엮인글은 무엇이고, 소통은 어떻게 하는지 저작권은 어떻게 정의되며 주의할 점은 무엇인.. 일상사/나의 이야기 2011.07.27
방전 더워서 수영장에 차를 가져가려고 주차장에 갔더니 오랫동안 차를 타지 않아 밧데리가 나갔는지 시동이 걸리지 않는다. 나도 뭔가 둔기에 맞은 듯 머리가 혼란스럽다. 덥고 힘들어도 안마산에 올라 마음 좀 정리하고 스무숲성당에서 성체조배를 해야겠다. 일상사/나의 이야기 2011.07.21
구인구직 취업~~~~ 난 지금 그냥 놀구있다. 그래서 가끔은 삶이 허무하고 우울하기도 하다 전에 놀 땐 그렇지 않았는데 지금은 전과 다르다. 전엔 내가 돌봐야할 아이들이 있고 집에서 밥을 해놓으면 맛나게 먹는 가족이 있어서 좋았다. 그리고 난 나름 열심히 취미활동과 봉사활동을 하며 자기개발에도 힘 썼다.. 일상사/나의 이야기 2011.07.20
곰팡이제거 이게 뭘까요???? 블친 배꽃님이 우리집에 와서 차를 올려줄 찻상으로 착각했습니다만 이것은 제가 거실에 두고 운동하는 운동기구입니다. 어떻게 운동하는지 궁금하시죠????? 이것은 이렇게 우리집 거실 한가운데 놓여있어서 밖에 나가기 싫어하는 제게 큰 도움을 주는 운동기구입니다. 어떻게 운동을 .. 일상사/나의 이야기 2011.07.20
넘 웃겨서~~~ 가족사진 나온김에 가족이야기 하나 더 훔쳐온 사진입니다. 아들의 미니홈피에 갔더니 이런 사진이~~~~ 정말로 잘생긴 우리아들이 이런 광고를 붙이다니~~~~ 한참 웃고 난뒤 사연을 들어보니~~ 친구들이 장난으로 학교 게시판에 붙여놨는데 한명도 전화가 오지 않았다는 슬픈이야.. 일상사/나의 이야기 2011.07.17
고마운 블친들 고마운 블친들 엄마가 4년전 돌아가시고 아버지가 부쩍 병약해지셨다. 언제나 고집스럽고 당신 주관이 뚜렷하여 주위의 여러 사람들을 힘들게 한다고 생각했는데 엄마가 계시지 않은 아버지는 거죽만 살아있는 분인듯 말이 없어지고 모든 것이 시들해지고 급기야는 초기 치매증세까지 보이신다. 마음.. 일상사/나의 이야기 2011.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