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친들과의 하루 블친들과의 하루 서울숲에는 우정이 있었다. 우리는 블러그에서 만나서 우정을 만들어가는 블친들이다. 블러그 라운지에서 기프티콘을 받으면 우리는 모인다. 우리는 이렇게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서울숲에 있는 안내판들 어디를 가야할지 찾아서 가세요~~~. 재미있는 사진 식당의 주전자.. 일상사/나의 이야기 2011.10.11
아들이 사라졌어요. 내아들이 다른 여자의 아들이 되었다 돌아온 사연(행정오류) 몇일전 가족관계증명서가 필요하여 주민 자치센터에 증명서를 발급받으로 갔다. 증명서 발급을 받으니 내 아들이 하나 밖에 없다. 헉~~~ 나는 분명 20개월 차이로 아들 둘을 낳아서 뒷바라지 하느라고 아직까지 여념이 없는데~~~ 몇일전 예비.. 일상사/나의 이야기 2011.10.05
아들이 사라졌어요. 내아들이 다른 여자의 아들이 되었다 돌아온 사연(행정오류) 몇일전 가족관계증명서가 필요하여 주민 자치센터에 증명서를 발급받으로 갔다. 증명서 발급을 받으니 내 아들이 하나 밖에 없다. 헉~~~ 나는 분명 20개월 차이로 아들 둘을 낳아서 뒷바라지 하느라고 아직까지 여념이 없는데~~~ 몇일전 예비.. 일상사/나의 이야기 2011.10.04
벼리의 캐리커쳐 긴 목을 내밀어 누굴 기다리는 해바라기인지 빼낸 목이 너무 애처러워 한 컷 했습니다. 오늘 벼리의 캐리커쳐를 그렸는데 절 닮았나요??? 너무 늙게 그린 것같아 마음에 들지는 않는데 어쩝니까 세월이 나를 이렇게 만들었는데~~~~ 그래도 곱구 화사한 내 모습은 보이는 것 같아 여러분께 공개합니다. .. 일상사/나의 이야기 2011.09.22
50대의 반란 1박2일이 된 블로그라운지 세미나2011 첫 외박 나는 상당히 소극적이고 내성적인 성격을 가진 여자입니다 바깥에 나다니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고 그림 그리는 것과 바느질 하는것 그리고 컴터에 앉아 거의 하루종일을 보냅니다. 그런 내가 첫 반란을 일으킵니다. 블로그라운지 세미나2011을 마치고 .. 일상사/나의 이야기 2011.09.19
벼리의 추석 2011년의 추석 벼리는 맏며느리입니다. 그것도 아주 가족이 많은 집 맏며느리입니다. 윗대 시아버님은 7남매 시고 우리는 5남매입니다. 그중 맏며느리인 저는 남들이 무척이나 힘들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꼭 그렇지만은 않습니다. 명절이면 많은 가족들이 모여 서로 살아가는 이야기 아이들 크는 이야기.. 일상사/나의 이야기 2011.09.12
예고 없는 휴식 먼저 저를 찾아오셨던 많은 분들께 사과의 말씀을 올립니다. 예기치 않게 병이 나서 예고 없이 블러그를 1주일이나 관리 하지 못함으로 많은 방문자들께 심려를 끼치게 되어 죄송한 맘을 금치 못합니다. 블친 여러분들이 사랑의 맘으로 안부 물어주시니 무어라 감사의 말씀을 드려야 할지 모르겠습니.. 일상사/나의 이야기 2011.09.01
중년의 치매 중년의 치매 내가 일하는 요양원에는 50대 남자 환자가 두분 계신다. 오늘 이야기 하고자하는 환자는 점잖고 인사성도 밝으며 사회성이 좋아 누구나 좋아할 듯한 그런 성품을 가진 분이다. 내가 출근을 하면 아주 밝고 환한 얼굴로 친절하게 인사를 잘하고 예의가 아주 발라 모든사람에게 조그만 일도 .. 일상사/나의 이야기 2011.08.24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선물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선물 출근 길에 찍은 사진 O. 귀중한 시간을 사용하는 세가지 방법 -현재 속에 살기- (행복과 성공을 원한다면) 바로 지금 일어나는 것에 집중하라. 소명을 갖고 살면서 바로 지금 중요한 것에 관심을 쏟아라. -과거에서 배우기- (과거보다 더 나은 현재를 원한다면) 과거에 일어났.. 일상사/나의 이야기 2011.08.18
어떻게 위로를~~~ 어떻게 해야하나요? 서울대학병원 스카이라운지식당에서 찍은사진 시아버님(78세)이 당뇨로 신장이 나빠지셔서 혈액투석을 준비하고 계시긴 했지만 몇일전 서울대 병원에 입원하셔서 혈액 투석을 시작하셨습니다. 그일 이후 남편이 많이 상심을 하고 얼마 살지 못하실것 같다며 기운 없어합니다. 부.. 일상사/나의 이야기 2011.0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