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사/나의 이야기

벼리의 캐리커쳐

하얀벼리 2011. 9. 22. 22:37

긴 목을 내밀어 누굴 기다리는 해바라기인지

빼낸 목이 너무 애처러워 한 컷 했습니다.

 

 

 

 

 

 

 

오늘 벼리의 캐리커쳐를 그렸는데

절 닮았나요???

 

너무 늙게 그린 것같아

마음에 들지는 않는데

어쩝니까

세월이 나를 이렇게 만들었는데~~~~

 

그래도 곱구 화사한

내 모습은 보이는 것 같아

 

여러분께 공개합니다.

 

인생 빨리 지나가네여~~~

 

 

 

그래도 아직은 좀 소ㅔㄱ시하죠???

 

 

절 닮았다고 생각하시면 꾸욱 눌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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