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14

그저 얼굴 한번 보면 행복한 웃음 지으시던 내 어머니 그리며 카네이션을 달아드립니다.

고운 얼굴 주름으로 가득하고 마음 안에 사랑은 줄 곳도 없고 그저 찾아와 주니 고맙기만 한 어머니 내 어머니 하늘에 계신 내 어머니는 오늘도 나를 보시고 계시겠지요. 내 철없던 시절 난 어머니 마음 조금도 알지 못하고 내 이기심으로만 어머니를 대하고 이제 내 자식을 바라보며 나..

마지막 사랑을 위한 필수코스-버들강아지 한들거리는 강천산 웰빙산책길

버들강아지가 움트고 계곡의 물이 녹아 흐르는 봄이 왔습니다. 살랑살랑 버들강아지가 계곡이 부르는 노랫소리에 맞춰 춤을 춥니다. 고운 마음의 손을 잡은 연인들이 여기 저기 눈에 띄는 나들이 하기 좋은 날입니다. 여기도 한쌍이 행복한 웃음을 나누며 다정히 걸어가네요. 강천산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