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문인화작품

서로 사랑하여라

하얀벼리 2011. 6. 16. 00:12

 야국

 

오늘은 밤이 깊었는데 잠이 오지 않는다.

몇년전 미협회원전에 전시했던 국화그림으로

달이 휘어청 밝아

국화의 자태가 더욱 빛나던 모습을 그린 작품이다.

깊은 밤 잠 못이루는

많은 사람들에게 맑고 밝은 기운으로

다가가기를 바라면서 이 그림을 올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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