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담장엔 덩쿨 장미가 한창입니다.
초여름이 되면 붉은 장미가 담장을 덮은 것을보면
가슴이 두근 거릴 때가 있습니다.
아직도 내게 열정이 남아있어서일까요?
어느 날 문득 붓으로 그린 장미 작품이 있어
하나 올려봅니다.
장미의 꽃말은 사랑입니다.
우리는 사랑을 하면서 이기적인 마음일 때가 많습니다.
그렇지만 궁극적으로 사랑은 조건이 없어야합니다.
그런 마음으로 자꾸 자꾸 나를 비워봅니다.
이 곳을 찾는 모든 분께 사랑을 나누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