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문인화작품

장미가 피었어요

하얀벼리 2011. 6. 3. 09:21

사랑은

 

 

 

담장엔 덩쿨 장미가 한창입니다.

초여름이 되면 붉은 장미가 담장을 덮은 것을보면

 가슴이 두근 거릴 때가 있습니다.

아직도 내게 열정이 남아있어서일까요?

어느 날 문득 붓으로 그린 장미 작품이 있어

하나 올려봅니다.

 

장미의 꽃말은 사랑입니다.

 

우리는 사랑을 하면서 이기적인 마음일 때가 많습니다.

그렇지만 궁극적으로 사랑은 조건이 없어야합니다.

그런 마음으로 자꾸 자꾸 나를 비워봅니다.

이 곳을 찾는 모든 분께 사랑을 나누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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