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가지 미묘한 맛으로 건강을 지켜주는 오미자청 담그기 이제 가을 하늘이 높습니다. 성묘를 다녀오던 중 오미자 축제가 있어 잠시 들렀다가 오미자를 샀습니다. 오미자의 효능을 많이 들었던지라 나이가 차츰 들어가는 지금은 옛날과 다른 것이 몸에 좋다는 것에 자꾸 관심이 가는 것입니다. 담그기도 쉽고 먹기도 좋은 오미자를 담가놓고 건.. 일상사/요리 2012.09.17
쉬어가고 싶은 마음으로 찾은 화진포 바닷가 여름이 다지나가는 계절에 화진포를 찾았습니다. 여러 사람들과 바다를 즐기러 화진포를 몇번 갔지만 언제나 아름다운곳이라는 생각이 가슴에 남아있는 곳입니다. 덥다는 생각을 버리고 소란스러움도 버리고 찬찬히 둘러보는 화진포는 정말 쉬어가고 싶은 휴양지였습니다. 아늑하게 해.. 여행이야기/강원도여행 2012.09.14
[속초여행] 향수를 담은 체험과 먹거리와 추억을 만들어내는 아름다운 바다가 있는 곳-아바이마을 속초시내에서 갯배를 타고 아바이마을로 향했다. 사람이 살지 않던 동네에 한국전쟁 1,4후퇴 때 내려왔다가 고향으로 가지 못한 피난민들이 정착하여 터를 잡은 곳이다. '아바이'는 함경도 말로 '할아버지'라는 뜻이기도 하고 2인칭 남자를 칭하기도 하는 말이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 피난.. 여행이야기/강원도여행 2012.09.11
가을동화의 주인공이 되어보는 시간,줄을 당기며 무동력선을 움직이는 갯배체험-아바이마을 갯배 여행자들에게는 이색적인 체험과 탈거리로 아바이마을로 연결되기도하고 가을동화의 주인공이 되어보기도하는 여행의 맛을 주는 곳이 갯배이다. 아바이마을은 강원도 속초시 청호동의 또 다른 이름이다. 청호동은 1.4후퇴 때 피난 온 실향민들이 모여 살던 곳으로 함경도 사투리인 '아.. 여행이야기/강원도여행 2012.09.10
포도가 익어가고 방랑시인 김삿갓의 숨결을 만날 수 있는 곳, 영월 김삿갓면 김삿갓마을 여행블로거기자단팸투어 포도가 익어가고 방랑시인 김삿갓의 숨결을 만날 수 있는 곳, 영월 김삿갓면 김삿갓마을 여행블로거기자단팸투어 청정 자연과 함께 즐기는 체험프로그램으로 농촌체험관광명소로 새롭게 주목을 받고 있는 방랑시인 김삿갓의 숨결을 만날 수 있는 곳, 영월 김삿갓면 김삿갓 마을 팸투어.. 여행이야기/팸투어 2012.09.09
[진주맛집] 찬바람 나면 먹고싶은 집나간 며느리도 돌아온다는 전어회와 전어구이-갯마을횟집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전어가 많이 생각납니다. 지금은 8월이 시작되면 전어축제를 시작으로 전어를 먹기 시작하지만 너무 더운 여름은 회를 먹기가 조금은 그래서 저는 9월이 되면 전어회를 먹습니다. 오늘부터 아들이 다니는 대학이 개학을 합니다. 그래서 내가 살던 진주에서 학교.. 맛집/경상도맛집 2012.09.03
[울산맛집] 고등어 조림으로 쌈을 싸먹으면 어떤 맛일까?? 개성쌈밥 태풍이 우리나라를 휩쓸고 지나가도 우리는 어김없이 한끼도 빠짐없이 먹어야합니다. 누구는 먹기 위해서 살고 누구는 살기 위해서 먹는다고 웃으며 얘기합니다. 이와에 먹는 음식 맛있게 먹고 기분좋게 살 수있게 맛있는 집들을 소개해봅니다. 태풍이 지나간 자리 다시 햇살이 뜨겁습.. 맛집/경상도맛집 2012.08.31
[울산여행] 고래와 입맞추는 시간, 고래생태체험관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세요. 고래와 입맞추는 시간 고래는 포유동물이면서 물속에서 살아 물고기같은 생각이 드는 동물입니다. 언제나 우리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신비스런 동물이기도 하지요. 그런 우리에게 고래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있습니다. 장생포에가면 고래생태관이 있습니다.. 여행이야기/경상도여행 2012.08.30
[울산맛집]가을이 오는 길목의 영양식으로 들깨칼국수 추천합니다-두울원 볼라벤이 지나간 오늘은 서늘한 바람이 불어옵니다. 피해를 입은 많은 분들께 어떻게 위로를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다시 덴빈이 찾아온다고 합니다. 반갑지 않은 손님입니다. 모두 피해 없도록 다시 만반의 준비를 해야할 것 같습니다. 이렇게 조금씩 날씨는 가을로 바뀌어 가고 있는 .. 여행이야기/경상도여행 2012.08.29
[울산여행]아름다운 계곡의 사연을 바위와 역사성을 간직한 작쾌천의 작천정 태풍 볼라벤이 우리나라를 상륙하는 시간입니다. 자연의 현상인지라 어쩔수 없는 우리 자신이 많이 무기력하게 느껴집니다. 그래도 인간이 만든 함정에 태풍의 피해가 더 커지지 않고 순화된 태풍에 최소화되는 피해를 기원해봅니다. 이틀 전만해도 뜨거운 기운이 대지를 덮에 더위에 .. 여행이야기/경상도여행 2012.0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