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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맛집] 시원한 밀복탕을 청정 콩나물을 듬뿍넣어 더욱 시원한 맛집-동해복어

지금 창밖엔 비가 내리고~~~ 낭만적인 노래가사가 내 마음을 스치며 입가에 맴도는 시간입니다. 비가 내리는 날은 꼽꼽주 한잔 마시고 친구와 도란도란 이야기하고 싶어집니다. 좋은 시간들을 나누며 기분 좋게 보낸 시간이 뒷날 해가 뜨면 어제의 행복한 시간을 갚아야할 때가 있습니다...

[대구맛집]풍부한 영양과 풍미로 새로운 맛을 개척하는 미나리삼겹살 - 밤나무집식당

우리네 한국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음식으로 삼겹살 만한 것이 있으랴??? 내 어릴적 삼겹살은 그야말로 최고의 음식이었다. 어른들은 구수하게 삶아낸 돼지고기 수육을 자주 해주셨지만 내 젊은 시절의 회식음식으로는 삼겹살이 최고였다. 그시절 고기는 가끔 무슨 날에나 먹어보는 음..

수산물 산지거점 유통센터[FPC] 시범 선정 속초시수협 직영 동명항활어센타 웰빙수산 여행블로거기자단 팸투어

수산물 산지거점 유통센터[FPC] 시범 선정 속초시수협 직영 동명항활어센타 웰빙수산 여행블로거기자단 팸투어 수산물 산지에서 수산물을 집적하여 상품을 생산 판매 하는 거점유통시설인 수산물 산지거점 유통센터[FPC] 시범사업자로 선정된 속초시 수협 초청으로 속초시수협 직영 동명..

[대구여행]화살보다 빨리 달리지 못해 가슴아픈 말의 이야기가 있는 곳의 봄

화창한 날들이 나를 가만 두지 않습니다. 오늘도 여행가는 가방을 꾸리게 합니다. 그저 신발 하나 신으면 훌훌 털고 대문을 나서는 마음이면 더 좋겠습니다. 그래도 미련이 남아 가족들의 식사를 걱정하는 것이 몸에 배인 중년의 여인입니다. 어린아이의 마음으로 돌아가 가벼운 봄 샌달 ..

[대구여행] 시가의 조상을 알아보는 것은 또 다른 사랑의 표현-후삼국의 격전장, 충절의 표상 신숭겸장군유적지를 가다

봄바람이 코끝을 스치는 날 대구를 여행하면서 평산 신씨댁으로 시집와 30년을 산 아낙은 이제야 그들의 조상에 대한 관심을 갖게 되었다. 그저 시집의 시자는 시금치도 싫다는 요즘의 세태에서 시집의 성씨를 알고 그 집안을 알아보는 것은 또 새로운 사랑을 표현하는 방법이기도 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