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만에 만들어본 핫케익과 낙지찜과 만난 국수 이야기 음식도 추억이 된다. 지난 월요일에 아들이 왔다. 가족이 만나면 외식을 자주하는 편이지만 이번은 마음이 다르다. 엄마가 떨어져지내니 거의 음식을 바깥음식을 먹으니 될수 있으면 집에서 해먹이리라 마음을 먹고 고기도 한우 채끝살로 한근(600g)두번이나 구워 먹이고~~~ 그래도 고기는 좋아라한다. .. 일상사/요리 2011.10.21
손쉽게 담그는 무김치 아삭한 무우김치 날씨가 더워 자칫 입맛을 잃기 쉽다. 아삭하게 잘익은 무김치 하나면 입맛을 살리고 소화도 도울 수 있다. 손쉽게 무우 김치를 담궈보자 요즘 무우값이 아주 싸다. 무우가 고무장갑만한데 1200원에 샀다. 껍질을 깍아 깨끗이 씻어 준비한다. 깨끗이 씻은 무우를 돌려가며 어슷어슷 썰어.. 일상사/요리 2011.06.21
여름김치 얼갈이 백김치 얼갈이 백김치 만들기 며칠전 남편이 시댁에 다녀오면서 가져온 얼갈이 배추가 있어 냉장고에 넣어두었다가 무엇을 해먹을까를 고심하다가 오늘 열무물김치를 담으면서 백김치로 결정을 하고 얼갈이 백김치를 담구었다. 먼저 시든 겉잎과 벌레먹은 잎을 다듬어 겉잎은 시레기로 쓸수있게 따로 분리.. 일상사/요리 2011.06.20
더위를 잊게하는 열무물김치 열무물김치 만들기 여름의 초입부터 폭염으로 살인적인 더위를 선사한다. 이즈음이면 더워서 주부들이 국을 끓이는 것도 고역이다. 더위에 상큼한 물김치 한사발이면 국수를 삶아 열무국수를 만들어 먹을 수도있고, 냉면을 삶으면 열무냉면이 된다. 열무를 건져서 강된장을넣고, 고추장을 듬뿍얹어 .. 일상사/요리 2011.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