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여행 19

[속초여행] 향수를 담은 체험과 먹거리와 추억을 만들어내는 아름다운 바다가 있는 곳-아바이마을

속초시내에서 갯배를 타고 아바이마을로 향했다. 사람이 살지 않던 동네에 한국전쟁 1,4후퇴 때 내려왔다가 고향으로 가지 못한 피난민들이 정착하여 터를 잡은 곳이다. '아바이'는 함경도 말로 '할아버지'라는 뜻이기도 하고 2인칭 남자를 칭하기도 하는 말이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 피난..

가을동화의 주인공이 되어보는 시간,줄을 당기며 무동력선을 움직이는 갯배체험-아바이마을 갯배

여행자들에게는 이색적인 체험과 탈거리로 아바이마을로 연결되기도하고 가을동화의 주인공이 되어보기도하는 여행의 맛을 주는 곳이 갯배이다. 아바이마을은 강원도 속초시 청호동의 또 다른 이름이다. 청호동은 1.4후퇴 때 피난 온 실향민들이 모여 살던 곳으로 함경도 사투리인 '아..

포도가 익어가고 방랑시인 김삿갓의 숨결을 만날 수 있는 곳, 영월 김삿갓면 김삿갓마을 여행블로거기자단팸투어

포도가 익어가고 방랑시인 김삿갓의 숨결을 만날 수 있는 곳, 영월 김삿갓면 김삿갓마을 여행블로거기자단팸투어 청정 자연과 함께 즐기는 체험프로그램으로 농촌체험관광명소로 새롭게 주목을 받고 있는 방랑시인 김삿갓의 숨결을 만날 수 있는 곳, 영월 김삿갓면 김삿갓 마을 팸투어..

율곡 이이의 잉태 설화가 있는 곳 평창의 판금대와 봉산서재

춘천의 문화해설사반에서 방문한 평창의 봉산서재다. 판관대에 얽힌 율곡의 잉태설화를 후세에 전하고 기리기위해 창건된 사당으로 율곡 이이와 화서 이항로의 영정이 모셔져 있는곳이다. 아름다운 소나무가 심겨져 있는 가파른 돌계단을 오르면 봉산서재가 있다. 서제에 들어 갈 때는 ..

신사임당 얼 선양을 위한 강원여성문예경연대회에 다녀왔어요. 입상자 명단도 있구요.

지난 5월 11일 제 21회 신사임당 얼 선양 강원여성 문예경연대회가 강릉실내체육관과 오죽헌 시립박물관 율곡 교육원에서 개최되어 다녀왔습니다. 물론 저도 경연에 참여할려고 참석은 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일단 접수와 본인을 확인하려고 장사진을 치고 있습니다. 한쪽 옆에는 다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