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여행 6

[철원여행]철마가 달리고 싶어하는 월정리에는 효심 깊은 소녀가 있다.

철원여행의 백미 월정리역에는 아직도 달리고 싶어하는 철마가 폭삭 사그러져간다 효심 깊은 소녀는 아직도 아버지를 살리려 물을 길어날으다 결국 아버지의 병을 낫게하고 자신은 숨을 거두는 슬픈 전설이 있다. 철마가 달리고 싶어하는 곳 앞에는 겨울이면 찾아오는 철새들을 기억하..

[횡성여행] 아니아니아니되옵니다. 횡성에서 코스모스축제장을 지나치면~~~

횡성에는 10월 17일 부터 10월 21일 까지 한우축제가 한창입니다. 횡성의 한우축제에서 우리의 품질 좋은 한우에 대해서 알아도 보고 실컷 배 불리 먹었다면 그 밖의 다른 추억거리도 찾아 봐야겠지요~~~. 물론 코스모스 축제는 지난 주에 마감을 했지만 잘 살아있던 꽃이 하루 아침에 시들..

[횡성여행] 17일부터 열리는 한우축제 1박 2일은 이렇게 계획하세요.

횡성에서 내일부터 한우축제가 열린다. 횡성이라면 조그마한 소읍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그래도 1박 2일 여행을 떠난다면 온전하게 힐링을 하고 올 수 있을 것 같다. 내가 다녀온 1박 2일의 횡성 여행을 추천해보고 싶어 이 글을 씁니다. 횡성은 그리 멀지 않은 곳이라 아침에 떠났다면 ..

[삼척여행] 죽서루에는 학생 백일장의 열기가 뜨겁고 선사암각화가 새겨진 용문 바위를 보다

아름다운 죽서루의 정취에 흠뻑 빠져도 보았지만 학생 백일장이 열리는 죽서루에는 학생들의 글쓰는 모습이 앞으로 우리나라에도 노벨 문학상이 곧 수상 될 듯한 열기가 보였다. 암각화에는 구멍이 여러개 있었는데 요즘도 여인들이 다산을 비는 신성한 장소로 많은 사람들이 소원을 빌..

6월 1일은 의병의 날, 의병의 날 행사와 의암제가 열리는 의암마을다녀왔어요.

6월 1일은 제 2회 의병의 날 2011년 정부는 6월 1일은 의병의 날로 정하고 기념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외적의 침입을 많이도 받았고 국란이 있을 때마다 국민들이 하나가 되어 나라를 구하는 일에 목슴을 바치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을 했다. 1895년 일제가 명성황후를 새해하고 우리 전통을 ..

아름다운 이야기와 소중한 자료를 간직한 우리문학을 대표하는 이효석 문학관

강원도 평창엘 다녀왔다. 날씨도 좋고 여행하기 좋은 계절이다. 신록이 푸르니 몸과 마음이 모두 싱싱해지는 것 같아 더욱 좋은 여행이었다. 요즘 책을 많이 읽지 못하니 새로 나온 책들에는 자꾸 뒤처지는 느낌이 없지 않았는데 과거 학생 때 읽었던 책들을 만나는 기회가 되었다. 고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