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에는 10월 17일 부터 10월 21일 까지
한우축제가 한창입니다.
횡성의 한우축제에서
우리의 품질 좋은 한우에 대해서 알아도 보고
실컷 배 불리 먹었다면
그 밖의 다른 추억거리도 찾아 봐야겠지요~~~.
물론 코스모스 축제는 지난 주에 마감을 했지만
잘 살아있던 꽃이 하루 아침에 시들거나
죽어버리지 않는다면
아름다운 코스모스는 오늘도 한들거리고 있겠지요```.
코스모스 밭에서 허수아비도 되어보고
꽃과 사람들이 어울리는 광경도 감상해봅니다.
가을 하늘에
한줄기 바람에 한들거리는 코스모스가 되어보기도 하고
가족과 함께 나온 어린이와 함께
가족여행의 추억에도 젖어봅니다.
이 가을 흐드러지게 피어난 코스모스와
호박엿을 대패질하는 아저씨의 모습에서
나도 바람개비 하나 들고 들판을 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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