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사는 사람 어제밤 늦은 시간에 사월 말에 교통사고로 수리에 들어갔던 차가 탁송이 되어 도착했다. 늦은 밤(10시반쯤)이라 조금은 귀찮다고 생각하며 차를 받으러 나갔더니 40대 후반쯤의 아줌마가 김포에서 차를 가져와서 도로비 영수증을 주며 고속도로 통행료를 달라고 했다. 처음엔 이게 무슨 얘긴가하며 의.. 일상사/나의 이야기 2011.05.21
오프라인3 특강에서 새내기 블로그 아카데미는 정말로 잘해보고 싶었던 교육이다. 사무실에 근무를 하면서 짬짬히 내가 꼭 배워나가야할 과정인것 같아서 새블아를 신청하고 교육의 기회를 얻었다. 그리고 갑자기 다니던 사무실이 경영이 악화되어 직장을 그만두어야했고, 그런차에 다행인지 불행인지 왠일로 뜻하지 않.. 새블아/새블아 과제 2011.05.21
시금치도 안먹어? 시금치도 안먹어? 얼마전만 해도 정말 난 시금치도 안먹는 시어머니라면 고개를 절래 절래 흔드는 사람이었던 것 같다. 어릴 때부터 곱게 귀한 딸로 자란 내가 시집에서 받는 대접이란 아들을 빼앗아간 여자이거나 집안일이나 거드는 여자이거나 의무에만 충실해야하는 여자로 받아들여졌다. 그리고 .. 새블아/새블아 과제 2011.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