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은 저만치
멀어져갑니다.
이제 눈소식도 들리고
영하의 날씨들이 우리의 가슴을
시리게 하는 날들입니다.
주변의 추운 사람들도 돌아보고
내 가슴 내밀어 온기를 나누어야할 때인 것 같습니다.
오늘은 안산시화호 갈대습지의 아름다운 갈대와 수변 공원을 소개합니다.
내 지금 이 순간이 꽃봉오리인 것을
다시 한번 떠올리며
습지공원의 아름다운 기억을 떠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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