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경기도여행

[안산여행] 시린가슴을 위로해 줄 시원한 바람과 갈대의 서걱거림이 있는 갈대습지공원

하얀벼리 2012. 11. 26. 09:32

 가을은 저만치

멀어져갑니다.

 

이제 눈소식도 들리고

영하의 날씨들이 우리의 가슴을

시리게 하는 날들입니다.

 

주변의 추운 사람들도 돌아보고

내 가슴 내밀어 온기를 나누어야할 때인 것 같습니다.

 

오늘은 안산시화호 갈대습지의 아름다운 갈대와 수변 공원을 소개합니다.

 

 

 

 

 

 

 

 

내 지금 이 순간이 꽃봉오리인 것을

다시 한번 떠올리며

습지공원의 아름다운 기억을 떠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