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의 정취가 물씬 풍기는
거리에 들어서면
비행기를 타지 않고도 이국적인 낭만을 느낄 수 있다.
이렇게 가까운 곳을 가면서
동남아를 여행하는 듯한 기분을 맛보고
그들의 풍습을 나누는 곳을 다녀왔다.
인심 좋게 생긴 얼굴로
큰 꽈배기를 들어보여주는 상인의 모습이 정겹다.
근데 저 큰 꽈배기는 몇명이 나누어 먹여야할까???
365일 24시간
편의를 제공해주는 은행이 있는
안산의 다문화센터
안산의 단원구 원곡동 일대를 중심으로
자연발생적으로 형성된 다문화 음식거리는
중국, 인도네시아, 몽골, 베트남 등 90여개의
아시아권 음식을 주 메뉴로 하는 음식점들이 모여있다.
다문화음식거리는
외국인들에게는 '고향의 맛'을 즐기며 향수를 달래는곳으로
한국인들에게는 쉽게 접하기 어려운 이색적인 외국음식을
맛볼 수 있는 곳으로 인기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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