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영화의 주인공 처럼 달려보고 싶어!!!
인간의 질주 본능을 자연과 함께 이룰 수 있는 곳이 있다.
사람은 어느정도 질주의 본능을
자동차와 같은 문명의 이기를 빌어서
충족 시키고 있지만 살아있는 생물인
말과 서로 공감하면서 일체가 되어
이 산야를 달릴 수 있다면
완벽한 공감으로 행복감을 맛볼 수 있으리라~~~
어느 날 찾은 안산 대부도의 베르아델 승마클럽에서
색다른 감흥을 받았다.
말 역사관에서는 말에 관한 많은 물품들이 전시되어있기도하다.
승마체험을 하기전 미리 가상의 말에서 몸풀기를 하면
굳었던 몸이 풀리고 부상을 예방할 수 있다.
말과의 따뜻한 교감
그리고 다이어트까지
나도 승마인이 되고싶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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