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에 갔더니
대명항엔 꽃게 축제가~~~
싱싱한 꽃게를 5Kg이나 사서
쪄서 먹고,
게장 담그고,
된장찌게에 넣을려고
냉동실에 넣어두었다
오는 길에 포도 파는 곳이 있어
차를 세우고 들어갔더니
맛있고 잘익은 포도가 5Kg에
3만원~~~
싼건 아니었지만
그래도 싱싱하고 알도 좋아서
3박스나 샀다.
덤으로 포도 몇송이를 얻어서
기분이 좋았다.
추석을 앞둔 요즘엔
모든 물가가 비싸기는 하지만
그래도 재래시장이나
직거래를 통해서 맘에
드는 물건을 만나면
좋은 가격에
좋은 상품을 살 수 있다.
굳이 싼 가격이 아니더라도
생산자는 덤을 많이 주니
횡재한 듯 기분이 좋다.
대명항의 낚시하는 사람들
재밌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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