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블로그페스티벌]배추소비를 늘립시다-값싼 배추로 시원한 배추속대국 요즘 배추가 풍년이어서 헐값에 팔리고 있다. 며칠전 마트에서 3포기 담긴 한망에 1,000원에 팔길래 무작정 넣어 왔더니 배추가 달작하니 맛이 참 좋다. 그래서 이것 저것 해보던 중에 아침국을 준비하면서 속대국을 끓여보았다. 재료 : 배추, 다시마, 멸치, 건표고, 파, 마늘, 홍고추.. 일상사/요리 2011.12.04
값싼 배추로 시원한 배추속대국 요즘 배추가 풍년이어서 헐값에 팔리고 있다. 며칠전 마트에서 3포기 담긴 한망에 1,000원에 팔길래 무작정 넣어 왔더니 배추가 달작하니 맛이 참 좋다. 그래서 이것 저것 해보던 중에 아침국을 준비하면서 속대국을 끓여보았다. 재료 : 배추, 다시마, 멸치, 건표고, 파, 마늘, 홍고추.. 일상사/요리 2011.12.04
자취생이 해먹는 쉬운 느타리 크레미 볶음 마트에서 느타리 버섯을 1+1으로 판다길래 아무런 생각없이 집어 넣어 왔다. 냉장고 속을 뒤져보니 언젠가 사 넣어 놓은 크래미가 있어 함께 볶아보았다. 며칠전 아들에게 다녀오면서 아들이 더욱 자주 마음에와 머무른다. 그냥 다 컸다 생각하고 스스로 잘 해나갈 것이라고 믿고 .. 일상사/요리 2011.12.03
이 가을의 진미- 배추전 찬바람이 불면 배추가 아삭하고 맛이 들기 시작한다. 배추가 맛이들면 달콤한 맛이 일품인 배추는 겉절이도, 쌈도, 김치도, 속대국을 끓여도 맛이 좋지만 오늘은 경상도식으로 해먹는 배추전을 구워 보았다. 시원한 맛이 입을 개운하게 하고 배추는 정장작용을 한다하니 제철음식.. 일상사/요리 2011.10.27
벼리의 추석 2011년의 추석 벼리는 맏며느리입니다. 그것도 아주 가족이 많은 집 맏며느리입니다. 윗대 시아버님은 7남매 시고 우리는 5남매입니다. 그중 맏며느리인 저는 남들이 무척이나 힘들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꼭 그렇지만은 않습니다. 명절이면 많은 가족들이 모여 서로 살아가는 이야기 아이들 크는 이야기.. 일상사/나의 이야기 2011.0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