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자처럼 바삭한 맛으로 즐기는 멸치볶음 내가 가장 잘 못하는 음식이 멸치볶음이다. 어느 집인가 갔을 때 멸치를 바삭하게 볶아서 과자처럼 맛있게 먹는 집이 있어서 어떻게 만드는지 물어보았다. 팬에 멸치를 얇게 깔아 불을약하게 하여 바삭해지게 살살 볶는다. 멸치가 바삭하게 볶아지면 설탕을 뿌리면서 볶는다. 물.. 일상사/요리 2011.12.21
향기로운 선물-한방 방향제,향수 천리향 이해인 어떤 소리보다 아름다운 언어는 향기 멀리 계십시오 오히려 천리 밖에 계셔도 가까운 당신 당신으로 말미암아 내가 꽃이 되는 봄 마음은 천리안 바람 편에 띄웁니다 깊숙히간직했던 말 없는 말을 향기로 대신하여- 성탄과 연말 연시가 다가옵니다. 따뜻하게 마음을 .. 일상사/나의 이야기 2011.12.16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선물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선물 출근 길에 찍은 사진 O. 귀중한 시간을 사용하는 세가지 방법 -현재 속에 살기- (행복과 성공을 원한다면) 바로 지금 일어나는 것에 집중하라. 소명을 갖고 살면서 바로 지금 중요한 것에 관심을 쏟아라. -과거에서 배우기- (과거보다 더 나은 현재를 원한다면) 과거에 일어났.. 일상사/나의 이야기 2011.08.18
미오끼의 선물 선 물 딩동딩동 누구세요? 택뱁니다. 녜~~~~ 문을 열고 받아든 상자엔 최제윤이라는 이름이 있었다. 겉포장을 벗기니 속에 예쁜 편지와 함께 사랑스런 선물이 들어있었다. 나는 평소에 수제비누를 자주 사서썼는데 천연재료로 만든 것을 사면 한개에 1만원정도씩이나하는데 사랑하는 미오끼가 직접만든.. 일상사/나의 이야기 2011.05.26
아카시아꽃 아카시아꽃 향기 병원 오르는 길에 갑자기 코에 향긋한 향기가 맡아졌다. 주위를 두리번거리니 이런 저런 일로 정신이 없어 세월이 언제 갔는지도 모르는데 길가 나무에 아카시아꽃이 활짝피어 있었다. 어느새 봄의 절정, 여름의 길목이구나. 이시기가 조금 지나면 아카시아꿀을 사서 여기저기 선물.. 일상사/식물이야기 2011.0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