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가을
자연과 친해지고 싶고
자연을 만끽했다면
또 다른 나와 집중하는 시간이 필요하다.
부드러움으로
우리의 영혼을 뺏아버리는
흙놀이가 있다.
흙을 만지면서 집중하고
자신의 아름다운 영혼과
창의력을 발휘해보는 시간~~~
도자기 풍경이 멋스런 풍경을 담아내는 아이마을을 다녀왔습니다.
도토리 묵 만한 흙 한덩이가
오늘의 행복한 시간을 만들어줄 재료입니다.
흙 한덩이를 주물러 정성을 다해 만들어보는 시간은
다시 어떤 모습으로 내게 오게될 선물이 있을지를 기대해보는
설렘이 있는 시간입니다.
많은 체험과 집중력과 창의력을 발휘하게되는
행복 충전의 시간이었습니다.
아이마을 아트센터
010 - 4412 - 9114
충남 서천군 기산면 신산리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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