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의 숨결이 살아있다는 진천의 농다리에
그저 외형만 보고 올 수만은 없었습니다.
농다리 전시관에서는 어떤이야기들이 있는지 가봤어요.
우리의 문화유산인 농다리가 훼손 되어진 것을 복원하였다는 사적비가 앞에 있었구요,
농다리의 4계의 아름다운 모습이 잘 보여지는 사진이 있어요.
위에서 본 농다리의 모습이 정말 지네와 같네요.
다리에 대한 역사가 잘 기록되어서 한눈에 알아볼 수 있어 좋았어요.
세계의 다리에 대한 설명도 있었구요.
우리의 농다리에대한 자세한 설명~~~,
마지막엔 쌓기 체험까지해볼 수 있더라구요.
살아서는 진천이라는
호기심을 자아내는 생거진천의 여행이 삶의 활기를 주는 여행이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살기 좋은 진천에서 생기를 만나는 여행이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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