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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과 희망을 키워보는 세계의 인물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의 생가를 방문하다.

하얀벼리 2012. 6. 18. 09:57

우리나라의 자랑스런 인물이신

많은 어린이들이 꿈과 희망을 갖게하는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의 생가에 다녀왔습니다.

 

반기문

부드럽지만 안으로는 강하고 강한 외유내강의 인물로

언제나 미소를 머금은 따뜻한 표정으로 외교관이 되고싶어 한던 반 총장은

꿈을 이루어 40여년간 외교관을 길을 걸으며 인류의 많은 문제들을 해결하는

탁월한 능력을 보여주며 유엔의 수장이 된다.

 생가는 충북 음성군 원남면 상당1리 행치마을에 위치한다.

 

마을에 들어서면 작은 연못이 우리를 반긴다. 

평화로움이 우리의 마음에 평화를 가져다 줄 뿐아니라 세계의 평화를 이끌어 줄듯

잔잔한 연못에 구름의 반영이 너무나 아름답다.

 

왼쪽으로 반기문 기념관이 자리하여

많은 사람들과 특히 어린이들이 그의 삶의 자취를 알아보기 쉽게 전시해 놓고

 

세계 속의 유엔의 가치를 인식하게 하는 교육적인

어린이들과 함께 방문하기를 추천하는 장소이다.

 

정면으로는 생가가 잘 복원되어 반 총장이 태어난 방을 표시해 두기까지 하였다.

문을 열어보고 싶은 충동을 느끼게 하였으나 자물쇠로 잠구어 두어 아쉬웠던 곳이다.

 

생가의 오른쪽으로 광주 반씨 장절공파 행치종중사당이 위치한다.

 

오른쪽으로 약 100m가량을 오르면 평화랜드가 조성이 되어 기념 조형물과 유엔 본부 상징모형과 분수대와 잔디 광장이 조성되었다.

반기문의 생가마을은

우리 국민의 자랑이자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분이시다.

 

가족과 함께 생가를 방문하며 세계적인 꿈을 가지고

세계 평화에 이바지하는 분의 모습을 보며

어린이들의 꿈을 함께 키워보는

희망의 여행을 해보시길 권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