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전라도여행

누구라도 사진작가가 될 수 있는 춘향제 현장이야기

하얀벼리 2012. 5. 7. 06:00

 

 춘향제가 열리는 광한루에 다녀왔습니다.

모든사람들이 축제를 즐기는 행복한 모습이었습니다.

 

손에 손에 카메라를 들고 아니면

폰카를 들고 추억을 담느라 정신이 없었습니다.

 

 

 

 

갑자기 멋진 분들이 어느 곳인가를 향해 앵글을 맞추는 것이 포착되었습니다.

 

앞쪽의 예쁜 모델들을 찍으려고 한참 긴장하고 있는데~~~ 

 

이게 뭥미~~~

뒤의 아저씨들~~~

'야 우리도 같이 찍자!!!'

 

포즈를 잡으려는 순간!!!

아저씨들 따라 올라갑니다.

 

사진작가님들 소리지르고 난리가 아니었지요. 

 

모델들 다시 내려옵니다.

 

 

 뭥미?????

다시 올라가 포즈를 잡으려는데~~~

 

또 아줌마 한분이~~~.

 

 그래도 광한루의 풍경은

아름답기만 합니다.

 

 

 

 

 

가족들과 행복한 추억을 만드는 축제의 현장

 

 

봄은 어디엘 가나 행복한 이야기를 담을 수 있는

아름다운 풍경이 있습니다.

가족 나들이로 행복한 추억 많이 만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