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들의 나라사랑을 바르게 인식시켜주는 목포근대역사관

 목포 근대역사관은

 

일제 강점기 수난의 역사와

1920년대말 잊혀져가는 목포의 옛 모습을

생생하게 되돌아 볼 수있는 역사인식의 산 교육장입니다.

 

이곳 역사관에는 국내 최초로 공개하는 잔악한 일제 침략사 사진을

비롯하여 독립을 향한 우리 민족의 치열한 구국운동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생생한 사진 자료들이

전시되고 있습니다.

 

건물안을 들어서니

많은 학생들이 전시물을 보면서 열심히 무언가를 하고 있었습니다.

 

 

제가 근대 역사관을 방문한 날은 4월 8일 이었는데

이날이 목포의 만세 기념일이라더라구요.

그래서 학생들에게 민족의식을 고취시키기위한 과제가 있었던 모양입니다.

 

이것 저것 자료를 찾아가면서 열심히 조사하는 모습이 아주 좋아보였습니다.

 

 

 면화에대한 역사도 보존에 노력하고 있더라구요.

 

 

 

 

 

 

1층에는 사진으로 본 목포의 옛모습 1920년대말 목포의 거리,

건물을 알 수 있는 사진 80여점이 전시되어있었구요.

2층은 일제의 침략사및 조선왕조 최후의 모습 사진 100점 정도 전시되어있었어요 

 

 

 

 

 

 

열심히 자료를 펼치고 과제를 연구하는 아이들과

이들의 모습을 찍으려는 관람객의 모습이 정말 재미있네요.

 

목포 근대 역사관(구 동양척식주식회사)

일제시대 건축물과 1999년 11월 20일

전라남도 기념물 제 174호로 지정되었다.

번화로 18

 

지금도 독도를 일본 땅이라고 우기며 말도 안되는 주장을 하는

일본과 맞서 일본의 침략 역사를 잊지 않고

우리의 영토 및 문화를 잘 지켜나갈 수 있는

저 학생들이 있어 우리는 든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