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전라도여행

내가 꽃이 되어보는 시간-방문해주신 당신이 꽃입니다.

하얀벼리 2012. 4. 11. 17:30

 

 

 

우리 이제 꽃 피우자 안돼 안돼 너무추워!

방문해주신 당신이 꽃입니다.

 

 

유달산 꽃축제에서 만개한 꽃을 기대하는

방문객을 위한 현수막이 제 눈을 끌었습니다.

 

그래도 개나리는 한껏 자태를 뽐내고~~~

 

행사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너무나 사랑스럽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꽃축제에서 함께 합니다.

 

유달산은 개나리가 정말 아름답습니다.

 

취재 경쟁도 치열하구요.

 

저도 민들래 한컷 찍었습니다.

 

 

 따뜻한 물 속에서 더욱 아름다움을 뽐내는 꽃들~~~

연꽃, 동백꽃, 매화꽃~~~

 

 

개나리가 너무 좋아요.

꽃이 되고 싶어요.

 

 

 

 

 

 

 

 

 

만개하진 않았지만

그래도 몽실 몽실 몽우리진 꽃들이 너무 좋아요.

 

 

 

행사에 참여한 모든 분이 꽃이 되는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