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이제 꽃 피우자 안돼 안돼 너무추워!
방문해주신 당신이 꽃입니다.
유달산 꽃축제에서 만개한 꽃을 기대하는
방문객을 위한 현수막이 제 눈을 끌었습니다.
그래도 개나리는 한껏 자태를 뽐내고~~~
행사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너무나 사랑스럽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꽃축제에서 함께 합니다.
유달산은 개나리가 정말 아름답습니다.
취재 경쟁도 치열하구요.
저도 민들래 한컷 찍었습니다.
따뜻한 물 속에서 더욱 아름다움을 뽐내는 꽃들~~~
연꽃, 동백꽃, 매화꽃~~~
개나리가 너무 좋아요.
꽃이 되고 싶어요.
만개하진 않았지만
그래도 몽실 몽실 몽우리진 꽃들이 너무 좋아요.
행사에 참여한 모든 분이 꽃이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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