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의 진수를 느끼는 요트에서 석양을 감상하세요.

목포에는

요트협회 공인 교육기관인

목포시 요트 스쿨이 있습니다.

요트 스쿨에서 요트 교육도 받고 체험도 했어요.

 

 

요트를 타고 바다를 항해하는 모습을 상상하면 참 행복하고

그런 일은 외국에서나 있을 법한 일이라고 상상했는데

가만히 생각해 보니까 우리나라도 삼면이 바다인데 요트 그거 탈 수 있는 거잖아요.

요트를 이제 일반 레저의 한 부류로 받아들여아 한다는 생각이 문득 들더라구요.

그래서 과감하게 요트체험도하고~~

요트도 한척 구입할까 생각 중입니다.ㅋㅋㅋ

 

제일 먼저 탑승 후에는 구명복을 입어야 하는 것 아시죠?? 

 

내부를 둘러봅니다.

침실

 

화장실

 

부엌~~~

요트에선 회칼만 있으면 될 것 같은데~~~.

 

높이 올라간 돛을 보며

하늘과 바다를 번갈아 봅니다.

 

바람의 방향에 따라 돛의 방향도 바꿔줘야합니다.

조금 힘드는 일이겠지요?

 

이제 바람을 맞으며 유유자적하게

주변 경관을 감상합니다.

 

목포의 시조 두루미를 연상케하는 멋진 조형물 목포대교가 눈앞에 펼쳐집니다.

 

해가 질 무렵 우리는 하선을 하였습니다.

 

요트체험 바다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요트스쿨 바로가기   http://www.mp-yachtmarina.com/

여기서 요트의 모든 것을 배워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