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전라도여행

투표도 독려하는 유달산 꽃축제에서 즐거운 체험 행사가 열렸어요.

하얀벼리 2012. 4. 10. 17:00

유달산 꽃축제에서

 

저요~~~,

유달산 꽃길 걷기 대회에 참가해서 행운권도 받았어요.

 

강강술래를 서막으로

 

유달산 꽃길 걷기대회는 시작되고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인산인해를 이루는 광경입니다.

 

포토존에서 예쁘게 사진도 찍어 보고

 

있는 힘을 다해 떡매를 쳐보지만

보는 이들은 에궁~~~

안타까운 눈빛입니다.

 

전라도식 김치도 만들어보고~~

맛있으면 막 사부러~~~

 

예쁜 꽃 만들기도 도전해봅니다.

 

요건 엄마가 신다 버린 스타킹을 주어다가 서리

꽃으로 만들거예요~~~.

 

풍선아트, 한지 공예도 해보구요~~~.

 

아~~~!!!  요기

우리 어릴 땐 맨날 만들던 연 만들기도 하네요.

 

다도 문화예절 문화원에서는 화전도 빚고요,

구성진 가락도 한가락 뽑으시는데 어찌나 듣기 좋던지 마냥 있었지요~~~.

 

 

암벽체험도 ~~

에궁 무서버라~~~.

 

도자기 체험도 있네요.

 

얼굴에 그리는 그림은

화장의 전초단계?????

 

시민들의 건강도 체크해주시는 병원이 있네요.

 

달고나 만들기

옛날에 뽑기 엄청 했었죠잉~~~~.

추억의 체험!!!

 

 

꽃길을 걷다 꽃을 그리기도 해봅니다.

 

4월 11일이 국회의원 선거일인거 아시죠잉~~~

꼭 투표하쇼이~~~잉!!!

 

 

못생겨도 안아준다길래

저도 한번 안았습니다.

 

 

다 함께 따뜻한 마음으로 봄길을 걷고 마음을 나누는 행복한 체험 시간이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