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바람이 불고
꽃샘추위가 내 옷깃을 여미게 해도
봄은 어김없이 찾아옵니다.
강천사에 다녀왔습니다.
예쁜 꽃들이 반겨주고
바람이 연주하는
풍경소리가 정겹게 들리더라구요.
오늘도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하늘을 한번 쳐다보며
휴일을 마무리하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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