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전라도여행

강천사의 봄

하얀벼리 2012. 4. 8. 06:30

아무리 바람이 불고

꽃샘추위가 내 옷깃을 여미게 해도

봄은 어김없이 찾아옵니다.

 

강천사에 다녀왔습니다.

예쁜 꽃들이 반겨주고

바람이 연주하는  

풍경소리가 정겹게 들리더라구요.

 

 

 

 

 

 

 

 

 

 

 

 

 

오늘도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하늘을 한번 쳐다보며

휴일을 마무리하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