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강원도여행

무릉계곡의 삼화사에서 잡념을 날리고 돌아오세요. 템플스테이

하얀벼리 2012. 3. 21. 06:00

8

 

    무릉계곡의 삼화사

 

 

무릉계곡 입구에 위치한 유서 깊은 삼화사는

 

신라 선덕여왕 때 자작율사가 오대산에 들어가 성전을 찾던중

 

두타산에 이르러 흑연대를 창건한 것이 시초라고한다.

 

삼공암이라는 암자를 세운것을 고려 태조 때

삼화사라 개칭하였다.

 

삼화사 철조노사나불좌상(보물 제 1292호)-통일신라

삼화사 삼층석탑(보물 1277호)통일신라

 

 

 

삼화사 일주문

 

삼화사에는 불교 대학이 있다.

 

 

 

천왕문

 

눈을 부릅뜬 천왕들은 큰 칼을 들고 마귀를 짓밟고 있는 모습이다.

 

 

 

삼층석탑(보물 제1292호)

 

적광전(진리의 빛이 가득한 적정의 세계라는 뜻)

적광전의 내부

 

육화료(종무소로 사용하고있음)

 

 

범종루

 

 

 

극락전

 

약사전

 

 

 

 

 

 

 

 

 

여행객의 목을 축여주는 샘도 적광전 밑에 위치하고 있다.

 

삼화사에서는 불교대학과 ,바라밀 유치원,노인요양원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삶속에서 나를 찾게하는 템플 스테이를 운영하고 있다.

 

템플스테이에는 휴식형,  불교문화체험형, 당일 템플스테이, 단체형 템플스테이가 있다.

자세한 내용은 삼화사 홈페이지에서 알 수있다.

삼화사 바로가기     http://www.samhwasa.or.kr/

 

 

산사에 머물면서 내마음의 잡념들을 털어내고

맑은 마음으로 세상에 돌아와 주위와 함께하는

행복한 시간을 만들어가면 좋겠다.

 

 

 

추천해 주시면 제가 행복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