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충청도여행

국악의 흥에 취해도 보고 나도 한가락 얼쑤!!!-공주의 연정국악원

하얀벼리 2012. 3. 11. 22:19

충청남도와 공주시의 지원으로

우리의 전통음악을 알리는 곳이 있어 잠시 다녀왔습니다.

 

연정국악원은 우리의 전통음악을 주로 가르치는 곳으로

국악강습회, 국악교실,야간국악강습,일반국악강습 등

많은 사람들에게 현장 체험교실및 찾아가는 국악교실을 열어

전통악기 거문고 가야금 해금 대금 소금 단소 피리 태평소 등을

원하는 도민들에게 강습을열어줄 뿐아니라

초청공연등으로 국악의 생활화에 힘쓰는 곳이다.

 

 

단원들의 연주 모습이 진지하다.

 

입구를 들어서면 야외공연장과 국악원의 건물이 보인다.

 

 

실내에 설치되어 있는 악기의 부분들의 의미도 모르면서 재밌게 찍어보았다.

 

 

 

 

 

 

 

 

국악에대한 설명과

가야금의 변천사를 설명해주시는 단원입니다.

 

실제로 연주 시범을 보여주시고

 

현장체험교실에서 가야금 및 자신이 원하는 악기를 배워 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었는데

자세히 한사람씩 자세와 실제 소리가 어우러저 곡이 완성될 때 까지 잘 가르쳐 주셨습니다.

 

 

모두 아리랑의 배워서 연주해 보는 재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이렇게 국악과 친해져보니 국악이 우리의 가락이라는 실감이 났습니다.

 

 

우리 고유의 전통음악을 알리고 보급하기 위해 1997년에 개원한 국악원. 우리 고유의 전통악기인 거문고, 가야금, 아쟁, 해금, 양금, 대금, 단소, 피리, 풍물 등을 가르치는 교육 및 체험시설이다.

◎ 위 치 : 공주시 웅진동 433

◎ 연 락 처 : 041-852-7800

 

 

음성녹음 011.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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