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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거라운지세미나2011-공감의 커뮤니케이션을 말하다(황정민아니운서편)후기

하얀벼리 2011. 11. 15. 17:38

 

 

 

 

 

 

블로거라운지세미나2011

공감의 커뮤니케이션을 말하다

(황정민 아니운서편)후기

 

 

 

 

 

 

차분하고 깔끔한 인상의 황정민아나운서의 강의가 궁금했다

그녀는 KBS FM의 최장수 프로그램 FM대행진을 13년씩이나 진행하고있다.

 

 

 

 

 

 그러기 위해서 그녀가 노력하는 것은 무엇일까?

 

 

그녀는 자신의 프로그램이 전 청취자의 사랑을 받기를 거부했다.

내가 진행하는 시간대에 가장 많이 들을 수 있는 청취자를 분석했고

그들에게 어떤 메세지를 전달해 줄 것인가에 대해 고민했으며

자신의 타겟을 위해 전력투구하는 노력을 경주했다고 말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청취자와의 공감형성이다.

우리가 느끼는 것과 상황들을 말로 표현하는 지수는 얼마나 될까?

그것들이 잘 전달이 되지 않을 때 우리는 뜻하지 않은 낭패에 빠지게 된다.

그렇게 슬럼프에 빠져 포기 하거나 그냥 넘어가면 안되고

패인을 반드시 분석해서 상황이 재발 되지 않도록 노력해야한다.

 

 

무언가를 전달하고자 할 때 자신조차

신뢰가 가지 않는 것을 전달할 수는 없다.

자기 자신이 뭔가 이룰 수 있다는 신념을 가지고

자신만의 색감을 가진 열정의 꽃을 피워야한다.

목표를 승리에만 둔다면 실망이나 좌절이 올 수도 있다.

그러나 진행과정의 재미를 일의 재미로 삼고 한다면

얼마든지 행복한 성공을 성취할 수 있다.

 

 

 

 이렇게 우리는 아름다운 그녀의

성공으로 가는 공감 커뮤니케이션을 전수 받았고

 

 

 

 

 

또한 젊은 뮤지션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창작활동을 하며

자신들을 알려가는

낯선의 YEIZON 프로젝트를 통해

자신들의 새로운 전달법을 소개 받으며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오는 젊음을 보았다.

 

 

그 젊은이가 낯선이다.

 

 

 

세미나를 마치고 황정민 아나운서와

기념촬영도 하고

 

 

참석한 회원들과 저녁식사도 같이하고

 

멀리서 온 하얀별은 차비까지 받았으니~~~

 

 

 

세미나의 모든 일정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지하철에서 천사의 미소님이 '나는 블로거다'스티커가 붙은

스맛카메라를 들이대니 환하게 웃어주셨다.

천사의 미소님 사진 넘 잘 나왔어요. 퍼가세요.

 

 

처음의 시작하던 열정들이 조금씩 식어가는 요즈음에

그래도 자신의 문제점이 무엇인지?

나만의 색깔은 어떤 것인지?

내가 방황하는 이유는 무엇인지?를

고민해보며 방문자수나 추천에 연연해 하지 않고

나만의 블러그 꾸리는 재미를 찾으며 가자는

결론을 찾으며 춘천행 버스에 몸을 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