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블아/블로그공부

심화강의 생방송으로

하얀벼리 2011. 11. 2. 09:18

팰콘의 심화강의 후기

 

 

블라의 심화특강을 받으러

경춘 전철을 타고 가던 중

예쁜 국화가 전철에 올랐다.

국화향이 내 가슴을 환하게 해주었다.

 

 

 

국화를 바라보는 사람들은 행복한 표정으로 웃음을 짓기도 하지만

더러는 그 아름다운 꽃이 함께하는 순간에도

무표정함으로 일관하는 사람들을

보면서 조금은 이해할 수가 없었다.

 

향기로운 국화와 함께 서울로 향하는 중

스맛폰으로 카페에 접속해보니

생중계를 한다는 깜짝놀랄 소식이~~~

 

어렵게 찾아 강의장에 도착하니

미리 도착하신 분들과 팰콘님이 강의 준비(생방송 준비)를 하고 계셨다.

 

영상 촬영및 내보내는 방법에 대한 간단한 설명을 듣고

 

촬영지원자를 뽑아서 자세한 설명을 하시는 팰콘님~~~.

 

이렇게 우리의 생방송 강의는 진행되고

팰콘님은 오늘 강의 녹화를 3시간 동안이나 하고 왔는데다

생방송 강의를 할려니 살 떨리는 시간(?)이라는

아주 긴장되고 짜릿하다는 표현을 하셨다.

 

밧데리 소진으로 인한 생방송은 중단되고~~~

RSS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다음 지도를 통한 광고및 블러그 알리기

메타블러그, 다음 뷰를 이해시켜주었고

티스토리와 블러그의 차이점과 함께

티스토리의 유리한 점에 대한 얘기도 나눠보고

스마트워크, 스마트라이프의 시대가 올 것을 예상하고

우리는 앞을 내다 보는 사고를 하고 준비해야한다.

페이스북을 통한 인맥형성과 정보,

인맥형성을 통한 소통등에 통한 상생의 길을 찾는법

 

 

그리고 오프라인의 만남을 통한

적극적인 소통에 관한 이야기로  강의를 마치고

우린 오프의 친목도모를 위해

맥주를 한잔 하러 갔다.

 

모두 진지하고 열정적인 모습으로

앞으로의 세계에 대한 질문과 자신의 이야기들을 진지하게 해주었다.

 

음식을 주문하려고 메뉴 고르는 모습을 담아봤습니다.

 

언제나 열정을 다하시는 팰콘님과

멀리서 용인, 진천등에서 참석하시는 분들,

강의에 빠짐없이 참석하시는 분들의 모습이

더 할 수 없는 아름다움을 발하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