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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러그세미나2011 참석후기

하얀벼리 2011. 10. 29. 08:00

블러그세미나2011 참석후기

 

 

 

이번 블러그 세미나 2011. 10월

장항준 감독의

나만의 컨텐츠로 날개를 달아라에

스텝으로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춘천서 출발하는 나는

일찌감치 출발을 하였습니다.

강남역에 내려서 출입구를 찾는라 혼란 스러웠습니다.

출입구 번호가 변경되었다는 안내문을 보고,

지도를 보고 하면서도 마음이 불안하였습니다.

이것이 촌사람의 모습이겠지요???

 

안내소에서 딜라이트 가는 출구를 확인하고

사진을 찍으니 왜 찍느냐고 물어보시며

딜라이트까지 데려다 주겠다는 과잉친절?에 사양~~~ 

 

도착하자 블라지기님들은 배너를 세우시고

행사준비에 여념이 없으셨습니다.

 

몇명의 사람들이 모이자 스텝들의 저녁 식사를 대신해서

예쁜 떡으로 준비해주신 주최측의 배려~~~ 

 

행사가 시작되기전 스텝들은 미리 인사를 하고

떡으로 간단한 요기를 하였습니다.

 

 

미리 도착한 블친 광개토 여왕과 기념 촬영도 하고 

 

 

우리는 우리가 해야할 일들에대해

작업 지시를 받았습니다.

 

강의 내용도 미리 잘 파악해서 우리가 실수가 없도록

꼼꼼히 행동공간 배치도 하고~~~

 

예쁜 여자들은 데스크에서 인원 체크와 선물 배분,

젊은 청년들은 좌석 배치,

사진을 잘 찍으시는 두분은 포토존에서 촬영유도 및 촬영 돕기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모여 세미나는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

 

우리들의 특별한 소통이야기라는 주제로 학주니님의 강의는

 

블러그를 하는 방법에 대한 이야기들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되었습니다.

 

 

 

 

오늘의 중심 강사였던 장학준 감독의 강의는

독서와 거짓말(?-상상력의 결실, 줄거리의 구상의 시초)이라는

자신만의 강점을 바탕으로 무한한 창작의 세상에서

자신만의 세계를 구축해가는 자유분방한 이시대의 한 사람이

세상을 살아가는 평범하지 않은 이야기들이

모두를 흥미와 즐거움으로 새로운 상상을 하게 하였습니다. 

 

함께 했던 스텝들도 열심히 강의에 참여하는

모습에도 흥미를 가져봤습니다.

 

 

스맛폰으로 필기를 하시는 샤론의 뜰님~~, 무척 부러웠습니다.

 

 

마치고 우리는 기념촬영을 했지요~~~

 

 

 뒷풀이도~~~ 맛있게 샤브샤브로 먹구요~~~

 

 

 

 

 좋은 강의, 새로운 경험, 사람들과의 만남

그런 것들이 내 삶의 중요한 기쁨 요소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