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새해맞이는 전등사에서-타종식 새해맞이 타종식 참석 아버지가 돌아가신지 1주일 밖에 되지 않아서 모든 식구들이 조용한 가운데 연말을 맞았다 그래도 가족들간의 상의할 일들과 정리할 일들이 남아있어서 김포에 있는 동생집에서 연말을 보내고 떡국을 끓여 먹기로 하고 모두 같이 모이는 시간을 갖게 되었다. 밤시.. 여행이야기/경기도여행 2012.01.06
[희망블로거페스티벌]자리를 내어주는 어린 아이의 모습 요즘 아이들이 버릇이 없다고 말들합니다. 지하철을 타고 오는데 같이 앉자고 자리를 내어주는 예쁜 아이가 있어 글을 올려봅니다. 여기 같이 앉으실래요? 이 아이가 있는 이 사회는 요즘 아이들 버릇 없다는 말은 사라지겠지요. 양보와 사랑이 꽃피는 사회가 우리와 함께함을 느.. 일상사/감성적인 이야기 2011.11.28
되새겨보는 아들의 전역 지금은 대학을 졸업하고 대학원에서 자신의 갈길에 전념하고 있는 아들을 보며 몇년전 걱정하던 생각이 떠올라 이글을 다시금 읽어보며 블러그에 올려본다. 사랑하는 아들아 2년 동안 무사히 군 복무를 마치고 전역하게 됨을 진심으로 추카 추카 추카한다. 처음 입대를 할 때 안쓰럽기도 하고, 그렇게.. 카테고리 없음 2011.0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