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리의 추석 2011년의 추석 벼리는 맏며느리입니다. 그것도 아주 가족이 많은 집 맏며느리입니다. 윗대 시아버님은 7남매 시고 우리는 5남매입니다. 그중 맏며느리인 저는 남들이 무척이나 힘들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꼭 그렇지만은 않습니다. 명절이면 많은 가족들이 모여 서로 살아가는 이야기 아이들 크는 이야기.. 일상사/나의 이야기 2011.09.12
그대 침묵으로 바람이 되어도/이해인 어김없이 가을은 찾아오고~~~. 그대 침묵으로 바람이 되어도 이해인 눈을 감아도 마음으로 느껴지는 사람 그대 침묵으로 바람이 되어도 바람이 하는 말은 가슴으로 들을 수가 있습니다. 아침 햇살로 고운빛 영그는 풀잎의 애무로 신음하는 숲의 향연은 비참한 절규로 수액이 얼어 나뭇잎이 제 등을 할.. 일상사/감성적인 이야기 2011.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