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밖에서라도~ 손님이 설거지 해주며 먹고 가고 싶은집 춘천풍물시장만두맛집 나는 춘천에서 산지 얼마되지 않아 춘천의 맛집들을 (소문난) 많이 알지 못한다. 그래서 내 맛집 소개는 더 맛에 충실 할 수 있다. 시장을 돌다 점심 때가 훌쩍 지나버렸다. 근데 아직도 집앞이 벅적 거리는 식당이 눈에 들어왔다. 모두들 왜 저렇게 많이 모여있는거야?? 근데 나는 어디서 .. 맛집/춘천 맛집 2012.03.31
봄맛을 입안가득-재래시장에서 담아온 봄- 봄나물이 눈에 들어오는 풍물시장(춘천) 봄은 바람 속에도 있고 고운 빛 속에도 있고 향기 속에도 있었다. 그런데 진정한 봄은 내 마음에 먼저 찾아 왔다. 괜스레 잘 지내던 집에서 밖으로 나가고 싶어지고 멀리 떨어져 있는 친구에게 전화도 하고 싶어졌다. 그리곤 겨울내 보이지 않던 유리창의 얼룩이 내눈에 들어오기 시작한.. 여행이야기/춘천여행 2012.03.30
춥고 삭막하던 겨울을 떨쳐내는 데는 꽃만한게 있으랴? 봄빛 가득한 풍물시장 꽃시장 몇일전 춘천에 눈이 왔는데 오늘은 포근한 날씨다. 마침 오늘은 춘천의 풍물장이 서는 날 2,7 백화점 문 여는 날이다. 옷을 가볍게 차려입고 봄바람 맞으러 시장을 다녀왔다. 봄을 느끼기에는 무엇보다도 화사한 꽃이 최고다. 아직 아침 저녁 날씨는 쌀쌀하고 춥지만 사람들의 마음에는 봄.. 여행이야기/춘천여행 2012.03.28
춘천 풍물시장에 가보니 춘천에는 5일장이 서는 풍물시장이 있다. 원래는 약사동에 풍물시장이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었는데 약사동 재개발과 경춘전철의 개통과 함께 남춘천역과 춘천역의 사이에 고가로 설치되어있는 철길 밑으로 시장이 조성되었다. 남춘천역에서 내리면 도보로 시장을 볼 수있다. 춘천의 풍.. 여행이야기/춘천여행 2012.02.03